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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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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동성애 옹호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길원평 교수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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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0:00:00 |

조회: 103

              

 

안녕하십니까? 저는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의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 길원평교수입니다.

 

얼마 전에 많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회에 제출되었던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았습니다.

 

그런데 한국 내의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외국의 영향을 차단하는 것중요하다고 봅니다.

 

며칠 전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동성애 옹호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직면할 때에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참고로 제가 얼마 전에 인터뷰한 내용을 아래에 적습니다.

 

 

“현재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유럽과 미국이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결혼도 합법화하고 있는 추세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들은 포르노를 합법화하여 성적인 타락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나라임을 기억해야 한다.

 

선진국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서 성적인 타락이 일어났으며, 그러한 성적 타락 중에 하나가 동성애이다. 2012년에 미국의 콜로라도와 워싱턴 주는 마약 소지를 합법화하였다.

 

그러기에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국가들이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인지 몰라도 윤리도덕적으로는 후진국이다.

 

 

윤리도덕적으로 후진국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것은 바른 길이 아니다. 한국만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서 성적타락이 일어나지 않는 본보기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유럽과 미국의 무너진 성윤리를 한국이 다시 일으키고 그들이 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저는 한국이 그러한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과 믿음으로 이 일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히 한국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전 세계의 윤리도덕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이 이러한 일에 동참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가는 길이 험하고 어려울수록 더 기쁨과 보람이 가슴에서 샘솟듯 일어나며 우리를 이끌어가고 있음을 느끼기에 저와 같은 행복을 모두가 누리기를 소망해 본다.”

 

 

우리의 싸움이 쉽지 않고 외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것이 진리이기에 반드시 승리합니다.

 

타락하고 있는 온 세상을 위하여 빛을 발합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여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의 성명서

http://www.cfms.kr/board/339

 

국민일보 기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64525&cp=nv

 

반기문사무총장에게 보낸 공개질의서 전문 (출처: 기독일보)

http://www.cfms.kr/board/328

 

마지막으로 제가 보낸 이 이메일을 가능한 많은 주위 분들에게 전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들이 힘을 합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실행위원장 길원평교수 올림(wpgill@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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