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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게이도 허용할 수 있는 도시가 발전

변공이산 |

2011-10-21 00:00:00 |

조회: 111

              

대전시장 "게이도 허용할 수 있는 도시가 발전적"연합뉴스?|?윤석이입력?11.10.21 10:30?(수정?11.10.21 10:33)



[이미지 크게 보기](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은 21일 "게이(Gayㆍ동성애자)까지도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허용할 수 있는 도시가 경제발전의 잠재력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교육에서 "자유분방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창의적인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 관용이 있는 도시가 경제적으도 성장한다"며 이 같은 비유를 들었다.

그는 특히 "세계적으로 성공한 도시들의 공통점은 교육수준이 높은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이라며 "대전도 정책적으로 고급 인력을 모을 수 있는 유인책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무원 스스로 생각을 바꿔야한다. 문화, 예술 등이 비생산적인 영역 같지만 사실은 경제성장에 직간접 영향을 준다"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녹색공간ㆍ공공디자인
이 잘된 도시,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도시가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와 관련해 "내가 많이 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줘야 쓰레기 발생량이 준다"며 "아파트 동간 경쟁을 붙여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줄인 동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oky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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