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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한겨레신문의 '親北反美' 광고

오늘도기쁘게 |

2009-12-24 00:00:00 |

조회: 171

충격적인 한겨레신문의 '親北反美' 광고
좌익세력의 버젓한 친북반미광고가 방치되는 한국사회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충격적인 한겨레신문 광고 

오늘 12월 23일, 한겨레신문 23명 전체에 전면광고가 나갔습니다. 제목은 “보스워스 방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 논의를 동시 병행하기로 한 북미 합의를 환영합니다”에 한반도기가 전면에 부각돼 있습니다.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천운동 추진위원회” 1,199명의 명단과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천운동 길잡이” 2,924명의 명단이 있습니다. 계 4,123명입니다. 이들 이름 위에는 “평화협정체결”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폐기” “한반도 비핵화” “평화군축실현”이라는 큰 글씨가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조속 개최하고, 북미 연락사무소를 내년 상반기에 개설하고, 핵우산을 제거하고, 북미-북일 수교를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열돼 있습니다. 
 
며칠 전 일간지에는 내년 안으로 북한에 미국의 연락사무소가 설치된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정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광고를 버젓이 내는데도 이를 입건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검찰의 대응이 주목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으로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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