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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가 뭐예요?(타드 벤트리)

겸손 |

2007-01-27 00:00:00 |

조회: 238

                          

 

  하나님 나라의 사고방식 개발

 

  나는 최근 멕시코의 몬터레이(Monterey)에 팀을 데리고 갔다. 주일날 팀을 나누어 여러 교회에 흩어져 사역했다. 주님께서 예배 중 사람들을 치유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병원들 역시 환자들이 치유 받고 일어났다고 보고했다. 우리가 교회에서 설교하던 바로 그 동일한 시간에 치유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우리는 하나님께 정사들과 공중 권세자들을 아뢰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 임했고 그 도시의 영적 기후가 바뀌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영의 세계를 모른다. 그들은 이전 장(초자연 세계를 만져라)에 기록한 여러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보거나 경험하지도 못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믿는 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이런 질문을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뭐에요?” 나는 대답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하늘에 있는 그대로에요. 하늘이 땅에 임하는 것이죠. 지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두 가지를 알려 주신다: 첫째,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 지지 않았다. 둘째, 그분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하늘이 지금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원하신다. 그들에게 계속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가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처럼”이라는 바로 그 세계를 너희의 세계로 도래하도록 기도하며 초청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의 삶이 “지금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과 같은 그 모습을 취하도록 나의 세계를 도래시키길 원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라고 기도할 때 당신은 실제로 하늘이 땅에 도래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만일 당신이 오늘 죽어 주님 앞에 서게 된다면 천사와 스랍들을 보고, 황금 길을 걷으며 혹은 성도들과 사도들과 이야기할 것을 기대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그곳에 질병이 없음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병든 자를 지금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할 수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하라: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그것이 바로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사명이셨다-예수께서 착한 일을 행하시고 모든 질병과 연약함을 고치셨다. [마 9:35; 행 10:38] 왜냐하면 그것은 아버지(하늘)의 뜻이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 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나중에 도래한다는 의식에 사로잡혀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지금 임한다는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천국이 손에(at hand)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손에 있다는 말은 가까이 있다는 뜻이다. 나는 기도한다. “하나님의 나라여, 이 악한 세대에 침투하소서-지금” 요즘 이 땅은 천국을 전혀 닮지 않았다.

 

  크리스천으로써 우리는 하늘에서 지금 이미 이루어진 것을 땅에 도래시키도록 하나님의 나라, 통치, 그리고 권세를 세워야만 한다. 주님은 보좌에 앉으시고 땅은 그의 발등상이다-우리는 그 둘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풀어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단의 나라에 의해 지속적인 고통을 겪고 말 것이다. 내가 당신에 관해 알지 못하지만 나는 사단의 나라로부터 오는 질병, 싸움, 죽음, 그리고 파괴에 질려버렸다.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면 사단은 인생을 향한 그의 지배력을 잃고 만다. 그것이 바로 예배 인도자인 브라이언과 그의 친구들이 어느 날 캘리포니아의 레딩(Redding)에서 찬양할 때 일어났다. 빌 잔슨(Bill Johnson)이 나에게 그의 아들 브라이언과 한 그룹의 음악인들과 몸 찬양하는 사람들에 관해 말해줬다. 그날 그들이 휴식을 앞두고 얼마 동안 예배를 드렸고 잠시 후 그들이 앉아서 쉴 때 한 남자가 지나갔다. 그 사람이 춤추며 예배한 그 지점을 지나칠 때 주머니에서 마약을 꺼내더니 땅 바닥에 내팽개치고는 유유히 걸어갔다. 왜 그런가? 하늘의 문이 열렸고 그 남자가 와서 “하늘을 지금” 접촉했기 때문이다. 하늘에는 마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수는 마약하던 그 사람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실제적인 하나님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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