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2-08-04 00:00:00 |
조회: 371
'누구 없나요?
나를 보호해 줄 누구 없나요?
내게 우산을 씌워 줄 누구 없나요?
너무나 춥고 배고픈데, 나를 따뜻한 곳으로 데려다 줄 누구 없나요?
힘없이 울부짖고 있는 소녀에게 아주 크고 건장한 한 남자가 다가왔습니다.
긍휼로 가득한 그의 눈빛과 미소는 부드럽고 따뜻했습니다.
그는 소녀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그곳은… 꿈속에서 그려오던 바로 그 집이었습니다.
동화 속의 공주님처럼 깨끗하고 예쁜 드레스로 갈아입고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소녀는 마냥 행복했습니다.
밖은 여전히 칠흑처럼 어둡고 세찬 비바람으로 음산했지만,
더 이상 위협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곳이 네 집이고 너는 나의 자녀라고,
그가 말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와 나란히 앉은 푹신한 소파는 모든 염려와 두려움을 차단하는 요람이 되어
지난날의 고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 본문 중에서
큰믿음교회 협동목사
큰믿음 금요 치유성회 강사
중보기도학교 교장
'이 책으로 인하여 나는 세상 가운데
샤론의 수선화와 골짜기의 백합화같이
기쁨이 되기를 원하고, 노래하는 새가 되어
아름다운 음악이 되기를 원하고,
너희에게 몰약과 유향과 나드 기름이 되어
향내가 되기를 원하고, 꿀과 같이
송이 꿀방울과 같이 너희 입술에
젖과 꿀이 되어 양식이 되기를 원하고,
부드러운 깃털처럼, 따뜻한 엄마의 감촉으로
너희에게 안정과 평화가 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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