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특종

목록보기

(필독!!!) 사랑하는 큰믿음교회 성도님들과 카페 회원님들께!

겸손 |

2007-02-16 00:00:00 |

조회: 231

      
 

  사랑하는 큰믿음교회 성도님들과 카페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로 오늘이 존재하는 변승우 목사입니다. 저는 지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영적으로 매우 부족한 사람이지만 웬 말인지 웬 은혜인지 하나님의 은혜로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나는 부족하고 아무 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단순한 믿음을 가지고 큰 꿈을 꾸었고, 그 꿈 때문에 오해도 받고 조롱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매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급속하게 부흥하고 있고, 최근에는 하나님이 세계적으로 들어 사용하시는 하이디 베이커, 스티브 탐슨, 예수 파담, 샨 볼츠 목사님이 저희 교회에 오셔서 저와 교회에 대한 기대 이상의 엄청난 예언들을 하심으로 우리의 꿈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고 이루어질 것임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서울 한 복판의 1,109평의 빌딩 건물이 저희 교회에 주어지려는 찰나에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개척 1년 10개월 만에 청장년 1,000여명이 등록하고 주일낮예배 때 청장년 600명 이상이 출석하는 교회로 급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하나의 교회가 아니라 제가 쓴 11권의 책과 나날이 참석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선지자학교와 회원수 13,400명이 넘고 매일 30여명씩 회원이 늘어나는 초대형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의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영향을 끼쳐왔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 바람을 일으켜왔습니다. 그리고 샨 볼츠가 예언한 대로 올해부터는 저에게 주신 꿈이 손에 잡히도록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은총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이것을 가만히 두고 보고 있을 리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사탄이 아니지요. 실제로 최근 저희 교회를 향한 사탄의 치밀한 공격이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의 대형교회인 S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제가 속해있는 교단 총회에 저를 제명하라는 압력을 행사하고 있고, 서울에서도 그런 압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단 총회에서 조사 중입니다. 부산의 대형 교회 목사님의 경우, 평소에 저도 그분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고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참으로 의외입니다.

 

  그분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최근 그분의 교회에서 저희 부산 지성전에 등록한 성도들이 몇 명 있었고, 그 중에 안수집사 부인(신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안수집사란 분이 큰믿음교회에 나가려면 이혼하자고 부인을 협박하며 괴롭혀왔고, 저에게도 몇 번 “당신은 이단이다” 라는 등등의 매우 무례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카페에서의 그분의 닉네임은 “하이에나”였습니다. 닉네임 하나만 보더라도 그 사람이 바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 목사님께서 그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 목사님이 그럴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 1년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저희 교회에 대한 단순히 비난이 아니라 거짓말로 사악한 말들을 지어내어 무차별 유포시키며 공격해온 서울에 있는 성서***교회의 정**목사의 거짓말을 그분이 진실로 착각하고 이런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는 정**목사는 거짓말쟁이이며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입니다. 그가 뒤에서 조종하여 “선지자와 예언” 카페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시키고 있는 말은 전부 거짓말로 우리는 그것이 거짓말임을 쉽게 입증할 수 있으며, 주변에서 이에 분노한 많은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그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서 집어넣으라고 저에게 권해왔습니다. 저희는 그가 유포한 거짓말로 가득 찬 모든 자료들을 수집해서 갖고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이것은 근거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는 그를 위해 기도해왔으며 용서하고 축복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뿌린 거짓말들이 결국 이런 황당한 결과를 낳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고로 정**목사는 최근에 자기의 하수인을 통해 정말로 참된 하나님의 사람이며 트렌스포메이션 2007의 주강사 중의 한 분인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까지도 음해하고 공격하려 했습니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그가 어떤 됨됨이의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저의 책이나 설교에서 이설은 있어도 이단 사설은 단 한 마디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이설과 이단사설은 다릅니다. 이단 사설은 교회의 근본진리를 부정하는 것으로 그 중 하나만 부정해도 이단입니다. 그러나 이설은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회, 성결교, 침례교, 구세군교회 각 정통 교단들 사이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견해들입니다. 그것은 이단 사설이 아니며 그런 것으로 이단 시비를 걸려는 자체가 공정성을 잃은 것이며 형제의 피를 손에 뭍이는 일로 하나님의 보시기에 악한 것입니다.

 

  어제 저는 제가 속해있는 교단의 노회 서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명하기 위해 다음 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노회장님 교회에서 있는 노회 임원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마도 총회에 가서 해명을 해야 할 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서기 목사님이 저와 통화를 하면서 저를 염려해주는 좋은 의도에서 “변 목사님, 이 문제가 복잡한 것 같아도 아주 간단하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목사님이 공격을 받았을 때 그분은 지혜롭게 무조건 잘못했고 고치겠다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래서 무마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제가 책을 쓰고 사역을 해오면서 이런 일들을 예상치 못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사역을 시작하는 초기부터 제명이나 최악의 경우 이단으로 정죄되는 것까지 각오했습니다. 그런 각오로 교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책을 쓰고 설교해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저를 음해하고 공격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빽이나 줄도 없고 아무도 저를 보호해주는 사람이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의 방패가 되어주셨고 기적적으로 보호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결과를 예상할 수 없지만 그러나 저는 장기적으로 볼 때 이것까지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제 양심을 저버릴 수 없으며 진리를 사고 팔 수 없습니다. 저의 관심은 단순히 저 자신과 큰믿음교회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우리나라와 열방의 교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주님이 원하시는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일신의 안위를 위해 타협한다면 주님께서 저와 큰믿음교회를 통해 이루시려는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래서 서기 목사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 제가 가르치는 것 중에 이설은 있어도 이단사설은 없습니다. 제가 잘못하지 않은 것을 교단에서 제명되는 것을 모면해보기 위해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용서를 비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저의 인격이 부족하고, 그래서 표현이 거칠거나 때로 너무 비판적이라는 것을 저도 인정합니다. 그것은 저도 알고 있고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 고쳐지네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 수 있지만 다른 것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저희 교회를 공격하는 것 중에 선지자학교를 통해 ‘양 도둑’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서울에는 이미 성령 운동을 하는 교회들 중에 선지자학교나 이와 유사한 은사 집회들을 정기적으로 여는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만 문제를 삼는 것은 우리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즉 실제로는 시기심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 선지자학교에는 참석자의 반수 정도가 목사님이나 사모님들입니다. 그 중에는 대형교회의 부목사님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양 도둑질을 합니까? 물론 선지자학교에 참석했다가 은혜를 받고 교회를 옮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양 도둑이란 다른 교회에 잘 다니고 있는 사람을 우리 교회가 좋으니 우리 교회로 오라고 설득해서 등록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주일낮예배에 출석한 지 10달이 되고 1년이 되도 등록하라는 소리를 안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로 가려하면 축복하고 그냥 보내드립니다. 그런 상태에서 성도들이 은혜 받고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것을 양 도둑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런 수평이동은 어디에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수평이동이 없는 교회는 대한민국에 한 교회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카페 회원 여러분, 제가 좋지도 않은 소식인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카페에 글로 올리는 이유는 암만 해도 이번에는 어떤 형태로든 전면전을 치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여러분들이 간접적으로 어떤 결과를 전해 들으면 혼란이 올 수도 있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그리고 자신있고 담담하게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끝으로, 감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번 일은 큰믿음교회를 통해서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알고 큰믿음교회에 타격을 주려는 사탄의 공작입니다. 즉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 이 일에 쓰임 받는 자는 주님이 책망하실 것이며 역사에 오명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저의 편인 것이 아니라 제가 주님의 편에 서 있고 그래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모두 저와 큰믿음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다음글 Re:노회 임원회 결과 겸손 2007-02-20 00:00:00
이전글 규칙적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대면하기 - Shawn Bolz[ in his garden 2007-02-13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