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임재 안에서~^^~ |
2007-05-22 00:00:00 |
조회: 208
The Candle
등불
Bobby Conner
바비 코너
Preparations For Receiving Revelatory Light
계시의 빛을 받기 위한 준비
주님을 바라고 있는 중에, 저는 한 강력한 예언적 만남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수많은 장엄한 천국의 메신저들이 저를 둘러싸고 천국의 영역 안의 거대한 문 앞으로 빠르게 데려갔습니다.
저는 그 문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너무도 놀랐습니다. 이 굉장한 문은 가장 우아한 양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황홀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문 뒤에는 저의 이해를 넘어선 하나님의 보물들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입구를 가로질러 살아있는 불기둥에 대담한 글씨체로 써 있던 것은 두 단어-“성령”과 “진리”였습니다. 이 불꽃의 색은 형언할 수 없게 아름다웠으며, 제 영혼으로 느껴지는 그 매력에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 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 너무도 보고 싶었습니다.
심장이 너무나 강하게 뛰어서 몸도 흔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놀라운 것이 이제 막 밝혀질 큰 기회의 순간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감이 압도적인 기대감 함께 오며-두 가지 상반된 감정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저를 호위하던 천국의 무리들은 강하고 엄청난 능력을 발산했지만, 온유하고 정중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절 편안하게 하며 안심이 됐습니다.
이 경이로운 곳에서, 누가 그런 엄청난 문의 열쇠를 갖고 있는지 물어볼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말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천국의 무리들 중 한 명이 편안한 목소리로 대답해 줬습니다, “이 문의 유일한 열쇠는 진리 안에서 걷고자 하는 당신의 깊은 갈망입니다.” 그가 “진리”라는 말을 할 대, 저는 이것이 단지 머리로 아는 지식을 훨씬 넘어선 것임을 알고 떨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목소리의 어조가, 그 방에 너무나 들어가고 싶은 갈망을 증가시켰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진정한 배고픔을 갖고 있는 자에게, 이 문은 항상 열려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깊은 확신과 소망이 저에게 밀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6에서 하셨던 약속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저는 그 천사의 다음 말을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강하지만 안정을 주는 목소리가 저에게, “손을 뻗어 그 문을 만져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 손잡이를 잡자, 그 문이 빠르게 열려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빛과 진리를 추구하는데 있어, 진리의 영이 우리를 기꺼이 돕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삼하 22:29에서 우리는 이 놀라운 약속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우리가 그분을 찾으려고만 한다면 하나님의 영은 너무도 귀한 계시의 빛을 풀어놓으실 것입니다.(렘 29:12) 우리는 진리가 밝혀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중요한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축복과 은총을 가득 받은 귀와 눈을 받았습니다.(마 13:16)
Entering In
안으로 들어가서
천사의 지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훨씬 더 놀라운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찬란하고 타오르는 천상의 빛 때문에 잠시 동안 볼 수 없었지만, 그 방은 거의 완전히 어두운 것처럼 보였습니다. 작고 꺼질 것만 같은 초가 희미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직관적으로 저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훨씬 넘어선 무엇인가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희미했음에도, 이 방에는 한없는 가치를 가진--아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수준의 지혜와 지식--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기만 했습니다. 잠언 25:2에서 약속하신 말씀이 제게 큰 용기를 줬습니다.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이 문제를 살피는 것이 제가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Hungry For Truth
진리를 향한 배고픔
하나님은 위대하고 강력한 약속들을 영적으로 배고프고 목마른 자들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44:3-4에서 그의 성령을 홍수와 같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우리 마음의 부르짖음은 시편 42:1-2과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또 시편 63:1-3에서는“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배고프고 목말라야 합니다. 이제는 그분께 더 극한 배고픔을 구해야 합니다.
The Candleholder
촛대
제 마음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압도되었습니다. 저는 빛을 원했습니다! 감춰진 보물들을 드러내줄 더 많은 빛을 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볼 주님의 빛 속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촛대에 있는 그 초는 최상의 정금 같은 것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불꽃은 곧 꺼질 것 같이 작았지만, 그 촛대의 뛰어난 광채가 제 주의를 끌었습니다. 그것은 단단해보였지만 우아해보였고, 표현할 수 없이--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정금으로 만든 것처럼 보였습니다. 갑자기 저는 주님의 임재를 인식했습니다. 그 촛대의 아름다움에 집중할수록, 그 방은 주님의 임재로 더 가득 차는 것 같았습니다.
그 방은 온전히 그리스도의 임재로 살아있었고 저는 거기 감춰진 어떤 보물보다도 주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 2:3)
제 심장은 그분의 임재에 두렵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떨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방의 공기조차 기대감으로 긴장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위엄을 인식함으로, 숨조차 쉴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도 놀랍고 떨렸습니다. 천사들조차도 주님의 임재로 두려워하며 놀라고 있었습니다. 말로는 이 천사들이 주님께 갖고 있는 두려움과 경외감의 정도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제 심장을 꽉 잡고 있던 거룩한 경외감을 더 증폭시킬 뿐이었습니다.
준비하세요! 우리는 충격에 빠질 정도의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을 막 보려하고 있습니다. 왕 되신 그리스도를 위한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경의(敬意)가 이 시대 가운데 오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요한이 밧모 섬에서 부활하신 구속자와 만났던 것처럼, 그분과 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계 1:10-18).
주님에 대한 거룩한 경외감이 너무나 강해서 저는 숨쉬기도 두려웠습니다. 어두운 곳으로 달려가 숨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그분의 거룩한 임재가 계속해서 그 방에 흘러넘치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의 더러움 때문에 저는 숨고 싶었습니다. 그분의 임재가운데 저는 제 마음의 약함과 악함을 적나라하게 알게 됐습니다. 이 순간, 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우리 죄가 엄청날지라도,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눈처럼 희게 된 것입니다(사 1:18)
Consider Him
그분을 생각하라
히브리서 12:3은 우리에게 구속자이신 그리스도-“그분을 생각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만이 온전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가장 높으신 그분을 높이는 것을 추구하며 목적으로 삼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높일수록 그분은 그분 자신께로 모든 사람들을 이끄십니다.
믿음의 영웅들과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이룩한 존경할 만한 것들에 잠시 눈을 돌릴 수는 있지만, 우리의 시선은 왕의 왕께 계속적으로 고정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에서 우리는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들이 주님에 이르러야만 합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우리가 어떤 주제나 내용을 배울지라도, 실제로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엄청난 업적을 가진 뛰어난 믿음의 남자와 여자들을 밝히고 있는 히브리서 11장을 사랑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진실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도록 도왔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믿음의 영웅들이 부르심 속에서 감동적인 역할을 하며 이뤘던 위대한 승리를 생각하면서 더 높은 곳을 향하게 되고, 이런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갖는 기대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 귀한 성도들의 삶과 사역을 더 깊이 살펴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훨씬 더한 역사를 행하실 것을 기대하세요.
앞으로 교회의 가장 위대한 시기가 올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는 히브리서에서 말한 것보다 더 큰 일들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장하고 확장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위해 놀라운 계획과 엄청난 목적을 갖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풀어주시기로 약속하신 것보다 더 작은 것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대상은 영광중의 주님을 보는 것이며, 주된 메시지 또한 지속적으로 주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너무도 중요한 이 구절에서 가장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이 주님께 위대한 승리를 안겨드린 이 챔피언들임을 말하면서, 우리를 재빠르게 주님께로 이끌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할수록, 진실로 주님께서 완전히 사랑스러운 분이심을 알게 됩니다. 엄청난 은혜와 기름부음이 아가서를 살펴보면 나와 있습니다. 성령은 이 경외감을 일으키는 말씀에서 주님의 아름다움을 많이 조명하고 계십니다.
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아가 5:15–16).
예수님만이 만인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이시고 빛나는 새벽 별이시며 골짜기의 백합화이십니다.
오, 우리는 그분을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골로새서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능력과 지위에 대해 많이 알 것입니다. 골로새서 1:15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임을 알게 됩니다.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거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9~10에서는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16~17에서 우리는 모든 것이 주님에 의해, 주님을 통해 창조되었고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고귀하게 높이시며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그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Giving Glory to Whom Glory is Due!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께 영광을!
오늘날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어떤 사람을 통해 나타날 때, 우리는 모든 것 뒤에는 주님의 영광이 있음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기쁘신 뜻을 위해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빌 2:1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우리의 삶을 사는 것은 놀라운 생각입니다. 이것이 가장 높은 목적임에 틀림없습니다. 눅 12:32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풀어주시며 그 나라 주시길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억해야할 것은, 다른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나타날 때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평범한 사람들을 택하시고, 계획하신 일을 이루시기 위해 그들에게 놀라운 기름을 부으신다는 것이 얼마나 경탄할만한지요(고전 1:26). 성경은“...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고 믿는 자들에게 선언합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비범한 일들을 이루시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들려지고 행해질지라도, 주님 홀로 그 이름에 영광 받기 합당하신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보이시는 위대한 일들이 엄청나게 일어나는 모임들을 보게 될 것이고, 어떤 사람도 특별 사역자에 대해서 말하며 떠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초점이 영광의 주님께만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영광을 받으신다면, 더 많은 기적들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정말 주의해야 하는 것은-우리의 사역가운데 일어난 어떤 것이라도, 모든 영광을 항상 주님께 즉시로 올려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예언적 방문중에, 저는 가장 비열한 형태의 반역과 가장 깊은 배신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을 이기기 위해 풀어놓으신 선물을 받기 위한 것이며, 이런 선물들과 기름부음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우리에게로 이끌게 될 것임을 들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계속 영화롭게 하는 임무를 수행중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예수님을 볼 때에 예수님과 같이 된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예수님께 우리 눈을 고정시키시며, 우리가 모든 것에서 예수님을 생각하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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