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삭제게시판

목록보기

돌파는 우리가 주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6-29 00:00:00 |

조회: 227

 돌파는 우리가 주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 나의 연약한 것 ,무능한 것, 미련한 것, 무익한 것들을 다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비로소 자신의 그 놀라운 능력을, 그 권능을, 강한 그 힘을, 모든 것을 다 변화시킬 수 있고 고치실 수 있고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의 그 능력이, 비로소 우리의 삶 가운데 나의 심령 가운데 들어와서, 그것이 말로 선포되는 것입니다. 말로 우리가 선포할 때, 믿음으로 선포할 때, 그때 천군 천사들이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가 첫 번째 집회였는데, 그리고 대부분 처음 참석하시는 거였는데. 이분들이 다 깨뜨려졌습니다. 이제 본인들이 그럽니다.

 

   ‘이제는 기도할 것이다. 자신들이 먼저 깨질 것이고, 살아 있지만 실제로는 죽어 있는, 또 살아 있다고 하지만 병들어 있는 건강하지 못한, 그 지역에 있는 연약한 그 영혼들을 위해서..’

 

   하나님 영광이 임하니까 아버지의 영광이 강타하니까, 그 단단한 쇠처럼 돌처럼 굳어 있던 자신들의 심령이 깨지는데, 다른 사람들의 심령이 안 깨어질 리가 있느냐. 깨뜨려질 것이다. 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주님 안에 그 사랑 안에서 깨뜨려지고 변화될 것이다. 이제 그 믿음을 이분들이 붙잡게 된 것입니다. 그 믿음을 취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기도하는 그 일을 쉬지 않을 것이라고. 저에게 몇 사람이 그런 소식을 보내 주셨어요.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비운다면, 자신을 내려놓는다면, 그리고 주님을 붙잡는다면, 여러분에게도 반드시 돌파가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담대함이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들, 성경 말씀들, 지금까지 배웠고 가르침 받아 왔던 그 모든 것들을 여러분이 믿음으로 담대함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풀어 놓을 때, 여러분이 맡고 있는 사역을 위해서, 하고 있는 여러분의 일들. 그 모든 시간들에 여러분이 풀어 놓을 때,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것입니다. 그분의 권능이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포하는 말씀에 그분이 그 권세를 행사해서 어둠의 세력이 떠날 것입니다. 여러분 가족 가운데 모든 어둠의 세력이 떠나갈 것입니다. 모든 연약함이 파쇄 될 것입니다.

 

   두려움들, 근심, 걱정. 그것으로 인해서 얼마나 사람들에게 고통이 있습니까. 아픔이 있습니까. 그 모든 것들이 다 파쇄 될 것입니다. 소멸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영광 가운데서 사는 삶. 그 영광 안에서 거니는, 행하는 그 삶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의, 자신의 영역에서 나올 수 있도록 성령님께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나에게서 벗어나도록, 나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을 붙잡을 수 있도록, 주님을 온전히 취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는, 수많은 순간순간. 수많은 날들과 수많은 세월 동안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훈련하는 것입니다.

나를 의식하고 있는 그 순간이 발견될 때마다 다시 거기서 자기가 의지적으로 빠져나오는 거예요. 주님을 붙잡는 거예요. 주님을 생각하는 거예요. 주님의 그 능력들을, 주님이 하실 수 있는 그 모든 일들을 계속 떠 올려야 됩니다. 그러다가는 어느새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갑니다. 그것이 의식되면 얼른 다시 여러분의 의지를 행사하는 겁니다. 거기서 빨리 빠져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속 훈련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신앙은 그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계속 내가 나로부터 빠져나오고, 하나님의 영역으로 내가 들어가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하고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읽고 그러기 위해서 집회 참석하고, 그러기 위해서 설교를 듣고 책을 읽어야 됩니다. 그 씨름. 그것이 바로 신앙의 여정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그 모든 것을 취하는 것, 그 방법은 실제로 쉽습니다. 간단합니다. 다만 여러분이 너무 어렵게 하려다 보니까.. 무언가 특별한 기술이 있는가? 비법이 있는가? 자꾸만 특별한 것들을, 평범하지 않은 비범한 것들을 찾아 헤매기 때문에 실제로 가장 쉬운, 단순한, 평범한 것을 놓칩니다. 그래서 쉽게 가르쳐 주면 사람들이 받지를 않아요. 우습게 여깁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신데,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부르심을 우리에게 성취시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이 그것을 어렵고 힘들게, 아주 비범한 그런 방법으로만 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셨을 거 같아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임을 아십니다. 우리가 연약한 육체임을, 풀과 같은, 들의 꽃과 같은 연약한 육체임을 아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미련한지도 아세요. 우리는 자신이 만드신 피조물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많은 고행을 통해서 하나님께 이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쉽습니다.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나를 창조하신, 나의 아버지이심을, 나의 근본이심을, 나의 주인이심을 알고, 내가 그 하나님을 취하는 것만이 생명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이 영생임을 알고. 하나님이 가장 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보배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 얻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무식한 사람부터 지식이 충만한 사람까지 다 할 수 있는 그렇게 쉬운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셨습니다.

 

김옥경목사님의 "거룩을 이루려면"에서 발췌

다음글 광주 큰믿음교회 중보기도집회(2010년 7월 5일(월) ~ 8일(목) 강사 : 김옥경목사) 예세 2010-07-01 00:00:00
이전글 LA 큰믿음교회 중보기도집회(2010년 8월 19일(목) ~21일(토) 강사 : 김옥경 목사) 예세 2010-06-28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