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베스트

목록보기

왜..

새싹 |

2005-04-15 00:00:00 |

조회: 335

왜 어떤 사람들은 큰믿음교회나 변목사님을 이상한 시각으로 보는 것일까요?
신비스러운 부분이 교회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그럴까요?
그런 신비스러운 일이 잘못된 것입니까?
왜 제가 아는 어떤 목사님은
이런 일들에 대해서
" 이것은 아니다. 조심해야 해.." 라고 말하시는 것인지.."
그 목사님은 제가 존경하는 분이고 평소에도 훌륭하신 분이시지만
왜 큰믿음 교회와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저보고 가까이 하지 마라고 하시는지 저는 이해할수 없어요..
그 목사님이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서
또 저를 사랑하시는 분이라서
더욱더 마음의 고통이 큽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큰믿음교회나 변목사님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마음의 큰 고통이 됩니다.
마음이 활짝 열려 이곳에서 선포되는 진리를 받아들인다면
얼마나 큰 유익이 우리 영혼에 있을까요?
그런데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일어난다고 해서
이곳에 대해 대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아무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제가 사랑하는 분들을 볼때 제 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곳에 얼마나 큰 하나님의 축복과 영적 축복이 흐르는지
아주 작은것들에 걸림돌이 되어 축복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을 볼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신비적인 것들과 성령께서 하시는 현시적인 것들이
걸림돌이 되는 그 자체가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인간적인 잣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것을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 큰믿음교회가
이런 신비주의적인 것만을 강조하고 이런 체험만을 강조하는 교회라면
저역시 이곳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변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성경과 틀린곳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성도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성경과 다르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목사님은 성경에 나와있는 그대로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 아래 모든 신비적인 것들과 현상적인 것들이 일어나는 것이므로
저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지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신비적인 것만을 강조하는 잘못된 가르침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미리 겁을 먹고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사람 특유의 샤머니즘 적인 것들이
기독교인들 뿌리속에 들어 있고
자신들 안에 이런 샤머니즘 적인 것들을 미워하고 억압하기 때문에
샤머님즘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기만 해도
그것을 성령께서 하시는 것인지 샤머니즘 적인 것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무조건 거부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정말로 기독교인들 중에
이런 샤머니즘의 영향을 받아 신비적인것만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샤머니즘과 성령과 이상하게 혼합되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 사역자들도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겅 보고 놀란다고
샤머님즘에 놀라 상처입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자라가 아닌 솥뚜겅임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역사에 지레 겁을 먹고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 마음이 순수하다면
아무 거리낌 없이 받아들일수 있을텐데..  

다음글 ◈ 예수님의 수난을 직접 지켜본 로마 검투사의 기록 ◈| shann 2005-04-16 00:00:00
이전글 † 우리의 흑암의 시간은 그리스도의 능력의 시간입니다!| *Mahanaim* 2005-04-11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