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전 |
2015-08-15 00:00:00 |
조회: 223
제 딸의 희귀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대학교 다니는 제 딸이 작년여름 갑자기 쓰러져 중증근무력증과 길랑바레증후군을 왔다갔다하면서 물한모금 삼키지 못하고 누워있던 딸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올리고 기도를 부탁했는데 간증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퇴원 후 1년동안 재발하지 않을까 많이 우려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젠 완전히 회복되었고 금년 큰믿음교회 청년수련회에도 다녀왔습니다.(제 딸은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수련회에서 큰 은혜받고 큰믿음교회 다닐까 고민중이랍니다)
작년 여름 서울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서울큰믿음교회 치유사역자분들과 대전큰믿음교회 김국희 목사님과 사역자분들이 수시로 찾아 오셔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셨고, 휠체어 끌고 금요치유집회에 나가 진성원 목사님과 사역자분들이 안수해 주셨습니다. 또 대전큰믿음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셨습니다. 딸과 함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랑하는사람들' 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고 큰믿음교회에 강력한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큰믿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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