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함께하는것이복이라 |
2015-11-20 00:00:00 |
조회: 210
저도 직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점심식사후 직장선배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직장선배도 교회를 다니고 있고 직장때문에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오갔고 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희둘다 여자입니다^^;)
술 취하지말라는 건 성경에 나와있어서 알고 계셨는데 명확히 알지 못하셨어요. 술을 많이 먹지 않지만 술자리만 참석해도 죄짓는 것 같아서 마음이 늘 불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때는 이때다!!! 술에 대한 말씀을 마스터했으니 전해야겠다!!! 자신감을 가지고 술에 대해 말씀드렸지요^^; (그땐 제가 아닌것 같았어요^^;)
고개도 끄덕끄덕~ 아~ 그렇구나~ 말씀을 잘 들어주시고 이해도 잘 하신것 같았어요.
말씀을 마치고 직장선배님이 어느 교회다니냐구 물어보길래
"강남구청에 있는 큰믿음교회다녀요. 그리고 오금동성전으로 곧 이사가요~ 가까운 지교회가 40여개 있어요"
"좋은 교회 다니네~ 그런 말씀들을 정확히 해주는데가 어딨냐?"
"네~ 맞아요!!! 성경에 나와있어도 보석을 못 캐시는 목사님들 많아요~ 우리 목사님은 정확하게 성경말씀을 연구를 하세요. 자세히 듣다보면 성경에 없는 말씀이 아니예요."
"목사님 잘 만났네~ "
다른 설교와 교회에 대해 설명도 해드렸어요.
저와 대화를 나누면서 걱정했던 얼굴이 환하게 변화는 모습을 보면서 진리가 자유케하는구나!
큰믿음교회를 알기전 진리에 대해 무지했던 제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깨달음을 가지고 직장선배님께 말씀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큰믿음교회 성도라서 행복합니다^^
네~ 저도 큰믿음교회 다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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