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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우목사님 설교 참~ 좋치요!!!>

평양댁 |

2015-12-04 00:00:00 |

조회: 232

저는 지난주 한 기독교방송에 출연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통일북소리>라는 프로인데 탈북민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로 남한에 잘 정착하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남편과 함께 출연하여 나누어 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며칠후 CGN방송 담당 작가님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어요.

 

집사님은 어느 교회에 출석하세요?

 

.

.

순간  교회이름을 말하면 바로 아웃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났지요.

이왕에 아웃될바에야 큰소리로 말해야지`하는 오기가 생겨서 저는 있는힘을 다하여 

작가님.저는 큰믿음교회에 출석합니다.~하고 시원하게 웨치듯 대답했어요.

 

아~네~그러시군요.

변승우목사님 설교가 참 좋치요!

 

뜻밖의 대답에 저는 제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담당작가분은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집사님이셨고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하는 팀 전원이 온누리교회 집사님들.성도님들이셨어요.

변승우목사님을 아는것도 신기했고 변목사님 설교를 들으신것도 넘 신기한데 게다가 설교가 좋다고 칭찬까지 해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듯이 기뻤지요.

녹화도 온누리교회 내 성전에서 진행되였습니다.

2시간의 녹화과정도 그분들의 따뜻한 섬김에 아무런 어려움없이 잘 끝낼수 있었어요.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이였는데 저는 평소에 기도하던대로 저 자신이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교제하며 부끄럽지 않은 구원을 받는것이고 나아가 제 삶을 통하여 저와 같은 탈북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것이라고 말하였고 남편은 

영광스러운 주님의 신부가 되는것,또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녹화가 끝난후 MC를 맡았던 전 KBS김경란아나운서가 제손을 꼭 잡고 정말 훌륭하고 괜찮은 사람같다고  안아주는 것이였어요.

함께 출연했던 탈북민방송인이 집사님에 비하면 자기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자기도 교회에 다니지만 그런 기도는 해본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제가 큰믿음교회 교인이예요! 하고 말하고 싶은것을 꾹 참었어요.

그분들과의 대화과정에 제가 큰믿음교회에 출석하는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고 감사한것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였습니다.

 

큰믿음교회가 이단사냥군들로부터 음해를 받아 이단으로 매도당하지만 결코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수 없음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변승우목사님 힘내세요!!!

큰믿음 가족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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