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5-12-17 00:00:00 |
조회: 223
저는 오늘 오후 4시쯤 집에서 출발하여 현재 새 성전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내성적이라 어색하게 마이크 테스트를 마치고 새 성전의 각층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새로 건축한 것도 아니고 빌딩을 사서 리모델링을 한 것인데 각층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 신기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보았던 성전 중에 가장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만, 여러분도 와서 보시면 모두 놀라실 거예요. 감탄하면서 120% 만족하실 것입니다.
준공승인도 오늘 무사히 떨어지고 공사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특히 새 성전 외관 정면에 다는 세계지도와 예수님 모습이 절반 이상 완성되었고 내일이면 다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새로 업데이트 해서 올린 "할렐루야! 새 성전 첫 예배 준비상황을 매일 업데이트해서 보여드립니다.(D-3, 12월 17일)" 게시물을 꼭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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