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성규 기자] 성경적인 구원론과 신부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랑하는교회'에 우간다 부흥의 주역 '존 물린디' 목사가 입당 기념 부흥회 강사로 선다.
사랑하는교회는 지난 1월5일 교회 인터넷 까페(http://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2월18일~20일까지 존 물린디 월드 트럼펫 미션(World TrumpetMission, WTM)) 대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새 성전 입당 기념 부흥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부흥회는 사랑하는교회가 오랜 세월동안 음해와 핍박을 이겨내면서 지난해 새 성전을 완공하고 12월21일 역사적인 새 성전 첫 예배를 드린 후 열리는 첫 부흥회로 이전에 3차례 정도 집회 강사로 초청돼 '영적각성'을 촉구하며 회개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국제적 부흥강사 존 물린디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존 물린디(Jhon Mulinde) 목사는 조지 오티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트렌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편에서 우간다 부흥의 주역으로 소개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극심한 내전으로 국가적인 위기에 봉착한 우간다를 위해 자국의 영적 리더들을 한데 모아 자신의 이름과 사역, 삶 전체를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도록 이끌며 우간다의 국가적 부흥을 견인한 바 있다.
당시 우간다에서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뿐 아니라 '회개와 성결'을 통해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 전 국토가 변화되며 30%에 이르던 에이즈 발병률이 6%까지 낮아지는 기적과 함께 대통령이 전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하나님께 국가를 봉헌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2년 첫 방문 당시 존 물린디 목사는 사랑하는교회에 대해 "이 교회에 있는 기도의 영 · 하나님의 임재 ·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좋다"며 "이 교회에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으며 많은 교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하는교회는 그동안 존 물린디 목사를 포함해 하이디베이커, 찰리로빈슨, 마헤시 챠브다 등 영성있고 공인된 국제적 부흥강사들을 정식으로 초청해 교회의 건전함을 알리는 동시에 신선한 영적 흐름들을 교회에 지속적으로 풀어놓으며 말씀과 영성을 균형있게 갖춘 교회로 성장해 온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지난해 10월 '1시간의 죽음, 지옥과 천국을 가다'의 저자로 지옥과 천국을 생상하게 경험한 뒤 미국 크리스천 라디오 사회자와 컨퍼런스 강사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아이반터틀 목사의 한국성회를 개최해 실제적인 복음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에 힘써 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아이반터틀 목사는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담임목사에 대해 "새 성전으로 이전한 뒤 5년 이내에 변 목사님의 비전이 두 배 이상 확장되는 것을 보게 되실 것"이라며 "사랑하는교회가 한국 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장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입당 기념 부흥회는 2월18일(목)~20일(토) 3일간 낮 1:00 저녁 7:30 시작으로 총 6차례로 진행되며 낮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에 한해 개인예언을 받을 수 있다. 특별히 20일(토) 저녁 집회는 전도성회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TEL 02-586-3079 및 교회 다음까페 http://cafe.daum.net/Bigchurch (B는 대문자)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사랑하는교회 다음 까페)
할렐루야! Destiny 님이 올린 게시물을 보고 이런 기사가 난 것을 알고 가져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