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5-09-13 00:00:00 |
조회: 197
† 21세기를 위한 주님의 계획
마지막 시대에 교회에 나타날 가장 중요한 사건 중의 하나는 교회에 사도적 목회가 회복되는 사건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의 역사 속에서 있었던 일반적이며 우리에게 익숙하던 사역들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성령의 역사 안에 강력한 힘으로 일어나는 교회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고 그 교회들은 모든 세대와 모든 나라에 거짓을 정복하고 진리를 나타낼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어 사도적 사역의 일을 이 땅에서 완수하게 될 것이다. 한 도시가 전쟁이나 자연적인 재해로 폐허가 되어 다시 건축을 할 때 그 도시는 늘 그전 보다 훌륭하고 아름답게 건축된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을 때 모든 불순물은 제하시고 완전하게 만드셨다. 그러나 인간은 원죄로 타락하였으며 하나님이 이제 다시 짓기를 원하신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두 가지의 주된 일은 속죄와 회복이다.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이 사업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과정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권능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어떻든지 간에 교회는 사도적 사역을 회복하지 않고는 이러한 하나님의 소명을 이룰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다.
이러한 사도적 사역의 회복이 없이는 어떤 교회의 사역이나 프로그램으로도 이 회개와 갱신의 사역을 이룰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도적 사역이 교회 안에서 다른 사역적 준비가 동반 되지 않으면 결코 성공을 거둘 수 없음을 명심해야한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계시가 아니다. 지난 두세기 동안에 가장 급성장한 교회를 살펴보면 모두 이러한 새로운 사도적 교회로 변화하면서 이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교회들이며, 사람들은 이러한 교회를 사도적 교회라고 부르고 있다.
이러한 일에 선봉에나서고 있는 교회들은 물론 순복음적 오순절 교회와 강한 영성이 이 사도적 교회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은 전통적 교단의 교회 가운데 일부의 교회가 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이 새로운 운동은 하나님에 의하여 인도되고 있으며,
분명하게 새롭게 영적인 에너지를 교회에 공급하고 있으며, 교인들로 하여금
교회생활을 좀 더 흥분하면서 할 수 있도록 역동감을 주고 있다.
이 일은 분명히 21세기를 예비한 주님의 계획이다.
(릭 조이너의 신간 “사도적 사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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