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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변 목사님은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성경을 철저히 연구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한국에서 몇 안됩니다. 정말 철저히 성경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겸손 |

2012-09-07 00:00:00 |

조회: 228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변승우 목사님!

  일단 제 소개부터 먼저 하자면,

  저는 현재 타교단의 신학대학교 신학을 전공하고 있고,
큰믿음교회와 변승우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극도로 열심을 내어 온갖 거짓말과 악독함으로 핍박을 했었던 신학생 청년이었다가, 작년에 주님의 은혜로 깊은 회심과 영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며 진정한 진리와 복음 가운데 신앙생활을 누리는.....눈물과 기쁨, 살아있는 생명의 느낌과 정의 없이는 신앙생활 할수 없게 변해버린(돌아온 탕자 같은 느낌입니다).....이제는 큰믿음교회 청년이고 변승우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작년에 목사님께 개인적으로 간증문을 메일로 보냈었습니다. 1년반 전에 주보던지고 나갔던 그 신학생 청년이죠. 기억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제가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된 이유는
  목사님과 같이.. 올바른 말씀을 외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요즘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뻐서 목사님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게 되는데...사실 저번학기 때까지만 해도 학교 다니는게 너무 괴로웠습니다. 강의가 너무 종교적이고 생명이 없어서 힘들었거든요. 대화가 통하는 학생들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몇몇분들에게 큰믿음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제가 핍박을 받고 있어서 거의 혼자 다니거든요. 학교 뿐 아니라 주변에 개인적인 인맥들도 저보고.. "이단이라고 핍박했던 사람이 이단에 빠졌다."라는 인식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번학기 들어서 많은 교수님들이 올바른 진리를 선포하고, 목사님과 같은 말씀을 선포하고 있어서(개인적으로는 너무 놀랬고 기쁨의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해서 목사님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희 학교 교수님들이 강의한 내용들에 대해 짧게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많은 교수님들이 올바른 진리를 외치고 신학생들을 깨우려 하는 움직임을 나눈다면.. 그래도 목사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메일을 보냅니다 ^^

  내용은 크게 4가지입니다.
  각 서로 다른 네 분 교수님입니다.
  교수님들의 실명과 과목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강의 실제 내용을 직접 짧게 적겠습니다.
  목사님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 이 강의때 주제가 "성경권위의 실추"였습니다.
  아래는 실제 강의 내용입니다.

  "여러분,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님 아시죠? 모르시는 분들 없죠? 여러분. 이분은 이단이라고 공격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저는 사실 이분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힘들어요. 이 사람은 이단이 아닙니다.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제가 이 분을 저희 교단에서 옹호하고 있어요. 이단누명으로부터 빼내고 싶어요. 사실 저희 교단으로 들어왔으면 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요. 여러분. 이 분 설교를 한번 들어보세요. 주일 설교를 특히 들어보세요. 이 분은요.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에 꼽힐만하게 성경을 철저히 연구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한국에서 몇 안됩니다. 정말 철저히 성경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왜 이 분이 개척한지 몇년 만에 10,000명이 모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철저히 성경대로, 진리를 설교 하기 때문이죠. 성경의 권위는 절대적인 것인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사실상 성경의 권위가 실추됬죠. 자기가 배웠던 가르침대로 설교하는 것이죠. 그래서 교회가 썩어가고 있는 겁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썩어가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다 죽었어요 아주. 철저하게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2. 아래는 다른 교수님의 실제 강의 내용입니다.
  "여러분들. 요즘은 설교 한번 잘못하면 이단되는 거 아시나요? 대한민국에 800만명 이상 장로교 칼빈주의자들이고, 이 분들은 너무 이단남발이 심합니다. 자기네 교리와 맞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이래요. 주일설교때 설교 한번 틀리게 하면 무조건 이단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특히 이단 사냥꾼들이라고 있어요. 목표를 찾으면 그 목표를 사냥해서 뒤에서 뒷돈 받아먹는 나쁜 놈들이 있죠. 이단이라는 것이 자기네와 교리가 틀리면 이단인가요? 참 잘못됐습니다."

  3. 아래는 또 다른 교수님과 저의 1:1 대화(쉬는시간때 나눈 대화)를 짧게 기록한 내용입니다.

  저: "교수님, '역사'라는 것은 과거의 잘못된 것을 교훈을 삼아 현재를 반성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잖아요? 아까 교수님이 미국에서 웨슬리 정신을 이어받아 크게 부흥한 감리교회가 점점 크고 성장하며 거대해지고 교인이 많아지자.. 점점 부패하고 타락하며, 복음이 변질되고 웨슬리 정신이 사라지고, 기독교가 정치적으로 바뀌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역사를 볼때 현재 한국교회의 상태랑 연관지을수 있을까요?

  교수님: "네네. 당연하죠. 지금 한국교회는 깊숙히 썩어있습니다. 그 이유는요. 설교가 잘못되어서 그래요. 회개, 행위, 하나님의 공의, 십자가, 예수님에 대한 설교가 하나도 없어요. 그저 예수믿으면 축복받고 천국가는 설교만 외치고, 성도들이 듣기에 부담이 없고 편한 설교만 하기 때문이죠. 이건 기독교가 절대 아닙니다! 이건 기독교가 아니에요."

  저: "교수님. 그럼 질문이 있는데. 똑같이 복음에 대해서 알고, 회심한 경험도 있고, 이런 좋은 수업을 함께 들었던 사람들이 커서 목사가 되면, 도대체 왜 회개, 행위, 하나님의 공의, 십자가, 예수님에 대한 설교를 외치지 않는겁니까?"

  교수님: "그건 성도들 눈치보느라고 그래요. 교회가 일단 부흥해야하는게 목사들의 관심사거든요. 교회가 커져야하는데. 회개, 행위, 하나님의 공의, 십자가, 예수님에 대한 설교를 하면 교회가 커질까요? 아니요. 오히려 듣기 싫어하죠. 회개, 하나님의 공의를 설교하는데 몇명이나 그것을 듣기 좋아할까요? 대부분 싫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오고 교회가 작아지는겁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타협하는 거죠. 듣기에 좋은 말만 설교하는 거죠. 이건 기독교가 아니에요."

  저: "교수님. 저는 훗날에 이것을 다 뒤집어 엎고 싶습니다. 정말 교회를 살리는데 쓰이는 하나님의 귀한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목숨도 내놓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 생각하시기에 이러한 한국교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교수님: "여러 대안이 있지만, 그 중 제가 학생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부흥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성결운동 등등. 운동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4. 아래는 또 다른 교수님의 실제 강의 내용입니다.
  "여러분 구원은요. 한번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구원은 이중적인 구원입니 다. 이것을 둘다 이루어야 합니다. 중생하셨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끝이 아니에요. 그게 바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의 첫 단추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몰라요. 한번 구원받으면 끝인줄 알아요. 성경을 몰라서 그래요. 여러분들도 제발 성경좀 읽으세요. 성경이 제일 우선이에요. 제가 강의하고 설교하러 다니다보면 "주여!! 주님을 믿습니다!!"라고 외치고, 찬양할때 방방 뛰는 사람많아요. 근데 그 사람들에게 저는 묻습니다. "당신 왜 주님 믿습니까? 왜 기뻐 뜁니까?"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이게 현실이에요. 복음이 어디로 갔습니까? 예수님이 어디로 사라졌나요? 교회가 건물입니까? 목사들이 돈이나 밝히고, 교회건물 크기나 생각하지. 도대체가 영혼들에 관심이 있습니까? 제가 하나 얘기하자면요. 어제 충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어떤 목사님이 개척교회에 감사예배 인도하러 가면서 검화비를 요구하더라구요. 여러분 거마비가 뭔지 아세요? 에휴.. 순수한 어린 영혼들에게 이런 얘기를...그래도 하겠습니다. 개척교회에 재정이 얼마나 없는데 그걸 꼭 받아야되나요? 그렇게 돈이나 밝히나요? 한국교회가 완전히 썩었습니다. 부패하고 타락했어요. 목사들이 다 죽었다고요!! 십자가도 사라졌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삶도 사라졌습니다. 너무 속이 터지고 마음이 상합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은 이게 아닌데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기초입니다. 저는 이 진리를 회복하려고 제 목숨을 바칠겁니다. 안그래도 요즘 책을 엄청 쓰고있고, 온갖 교회와 사역단체에 가서 올바른 구원, 십자가, 회개, 예수님의 보혈에 관련된 설교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며 돌아오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전도라는 것은 불신자만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머리로 아는 사람들, 과거의 경험으로 위험한 평안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올바른 진리로 이끄는게 전도에요. 불신자 전도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 교회에 이런 사람들 투성입니다. 먼저 교회 내부부터 다지세요. 그게 먼저에요. 아니다. 여러분들 중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 저를 찾아오세요.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이 수업은 무조건 F입니다. 저를 찾아오세요."

  목사님 여기까지 입니다. ^^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실례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올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도 이런 강의를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울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를 큰믿음교회로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

  P.S: 목사님.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과 대화내용이라서 혹시나 학교와 교수님들께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러워서 교수님들의 실명과 과목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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