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5-01-06 15:44:00 |
조회: 200
† 참된 복음의 가장 무자비한 원수들
젊은 부자 관원이 예수님을 따르기 원했을 때 그는 그가 가진 소유 전부를
포기하는 것이 필요했다. 그 이하의 그 어떤 것도 그 젊은이를 구원할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그 이하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 친히 선언하셨다.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가복음 14:33)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결단”을 쉽게 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복음이 거의, 또는 전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까지
복음을 깎아 내렸고 이렇게 함으로써 바로 복음이 갖는 구원의 능력 자체를
소멸해 버렸다. 이런 것들은 자기중심과 자기를 높이려는 욕망을 채워주는
거짓복음들로서 그 이름이 복음으로 불리우던지 다른 어떤 철학으로
불리우던지 태초에 사망이 세상에 들어오게 만들었으며 그 이래 영속적으
로 세상을 망상에 빠지게 해 왔다 이제 결산의 날이 우리에게 임하고 있으며
쉽게 결단을 한 이들은 이 길이 견딜 수 없도록 어려운 길임을 곧 알게 될
것이다. 이들은 다가오는 날 믿음을 버리고 떨어져 나갈 뿐만 아니라 참된
복음의 가장 무자비한 원수들 중의 일부가 될 것이다. 제자의 길이 요구하
는 댓가를 낮춘 것으로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께로 와서도
여전히 자기(자아의) 목숨을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한 이들은 결국 생명을
잃을 것이다. 주님을 발견하기 위해 참으로 자기 목숨을 잃은 이들만이
다가오는 날 견디며 서게 될 것이다.
(릭 조이너가 쓴 "추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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