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4-12-04 09:41:00 |
조회: 183
† 마지막 큰 부흥
큰 글씨로 “만물의 마지막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적혀 있었다.
이 문장은 너댓 번이나 반복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이 마지막 큰 부흥이
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계속 “성령의 모든 은사가 이러한 마지막 때에 교
회에서 역사하게 될 것이다. 교회는 초대교회가 행한 것보다 더 큰 일들을
하게 될 것이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것보다 더 큰 권능과 기사와 이적을 행
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다. 또 우리가 지금까지 많은 신유의 은사를 보고
경험했지만, 이제는 전에 보지 못하던 놀라운 기적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도
말씀하셨다. “곧 다가올 마지막 때에 더 많고 많은 기적들이 행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이적이 이루어질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이적의 시대
(the era of the miraculous)로 접어들고 있다. 많은 나의 백성들이 내 영의
역사 함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좌우로 치우쳐 나의 재림에 영접할 준비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거짓 예언과 사탄이 행하는 이적에
속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 그리고 나를 따르
라. 그러면 너희는 속지 않게 될 것이다. 나는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함께 불
러모으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 예비하고 있다. 왜냐하면 시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이다. 주의하여 깨어 기도하며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힘쓰라는 여러 가
지 훈계 말씀이 적혀 있었다. 그 다음은 이렇게 적혀 있었다. “노아의 때에
그러했던 것처럼 인자가 올 때도 그러할 것이다. 내가 노아에게 말했다. 지
금부터 칠일이 지나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
물들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창 7:4). 이와 같이... 남은 시간은 노아 때
의 마지막 7일에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노아가 그 당시 사람들에게 경고
한 것처럼 심판 날이 가까웠음을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경고하라. 이 말은
머지않아 곧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곧 오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또 “이번이 마지막 부흥이 될 것이다. 나의 재림을 대비하여 내 백성들을 준
비시키고 있다. 심판이 오고 있다.
그러므로 신실하라.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다.
(케네스 해긴이 지은 “나를 살리신 하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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