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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달려 있다!

*Mahanaim* |

2005-03-10 00:00:00 |

조회: 409

http://cafe.daum.net/Bigchurch/LuI5/1041 

† 모든 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달려 있다!

 

내게는 약 5년전부터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사업을 잘 번창시켜서 이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두려움을 벗어나 확신감을 갖게 되었을 때

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내적 자아를 통해 예수님의 "오라"는

음성을 듣고서 믿음의 첫발을 내딛었던 것입니다.

 

그의 믿음을 잘 알고 있던 나는 그가 "오랄, 이 해에는 사업이 엉망이라 미칠 지경이라네.

 

인플레는 계속 악화되어 가고, 사업상 거래를 하는 나라들의 정치적 상황이 몹시 불안해서 모든 것을 다 철수할 결심을 했다네.

 

물론 잘못된 조처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정말 죽을 지경이라 어쩔 수 없었다네."라고 말했을 때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이것 보게나. 당시에 자네가 고용인 세 사람과 더불어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때를 나는 기억하고 있네.

 

또 기적을 기대하면서 자네가 씨앗을 심었던 것도 기억하지. 자네는 믿음이 있었고, 또 하나님이 자네를 인도하고, 복 주실 것을 기대했었지.

 

그렇지 않나?" "자네 말이 맞네. 하지만 나는 이제 90명에 달하는 고용인들을 거느릴만큼 성장했기에 그만큼 더 조심스러운 것일세." "알겠네.

 

그러나 자네가 처음 심었던 믿음의 씨앗을 그대로 고수하는 일에도 주의하게나. 자네는 여지껏 물 위를 걸어왔네.

 

경제나, 정치 상황이 어떻게 되든 간에 예수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신 분이야. 자네가 계속 믿음을 간직한다면 자네의 믿음은 여지껏 그랬던 것과 똑같이 또 역사할 것일세.“

 

“그러면 자네 말은 모든 것이 나와 하나님 사이에 달린 문제라는 얘기인가?” "그렇게 믿는 것이 좋지.

 

폭풍우 치는 바다 위에서의 모든 것은 베드로와 예수님 사이에서 일어난 일임을 기억하도록 하게.

 

그가 해낼 수 있었다면 자네도 할 수 있어."

그는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말했습니다.

 

"고맙네, 오랄. 나는 당장 가서 내 참모진들을 소집하여 그들에게

자네가 한 말을 들려주겠네. 그리고는 유래없던 최고의 해가 되도록

계획들을 세워 보아야겠네."

 

(오랄 로버츠가 지은 “고통의 풍랑위를 걸을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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