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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의 비전 - 폴 키이쓰 데이비스

겸손 |

2009-10-24 00:00:00 |

조회: 205

전쟁터의 비전 - 폴 키이쓰 데이비스

전쟁터의 비전

폴 키이쓰 데이비스


▶ 성령님에 의해 저항 받음

놀쓰 캐롤라이나의 샬롯트에서 열린 예언자 컨퍼런스에 있는 동안, 주님은 연단과 훈련을 위한 우리의 필요의 본질과 관계가 있는 그 밤에 한 비전을 심어주셨다.

비전 안에서, 빛의 군대가 전쟁 편대로 서서 어두움의 군대와 전쟁을 막 시작하려고 넓은 벌판에 정렬을 하고 있었다.

빛의 군사들은 계급의 상하를 무론하고 모두 고대의 갑옷으로 훌륭하게 무장하였고, 각자 손에 칼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위대한 "마지막 때의 전쟁"이었으며, 그것은 극도로 공격적이었다.

우리의 칼이 휘두를 때마다, 우리는 원수들을 뒤로 몰아가며 확실한 승리로 진행되는 것 같았다.

그 싸움은 강렬하고 비록 잔인하였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원수를 압박하여 꾸준히 땅을 빼앗으며 계속적으로 진보하고 있었다.


갑자기, 성령님이 우리를 억류하시고 우리들이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원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령님에 의해서 전쟁을 진행하지 못하고 중단하고 있음으로 놀라고 당황하였다.

나는 어리둥절하고 당황하여 '왜 우리를 억류하시는지'를 주님께 물었다.

그 질문으로, 주님은 위에 있는 구름을 떠나게 하시고, 우리의 눈을 열어, 다량의 큰 대포들이 숨겨져 있는 것과 그것들이 우리의 방향으로 겨누어져 있는 것을 보게 하셨다.

우리의 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시와 힘으로 옷 입는 예언적 명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을 때,

우리는 주님께로 돌아갈 것이고주님은 우리를 치유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치유는 단지 육체적이나 감정적인 회복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에덴동산 이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했던 불화까지도 온전히 회복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개선하는 것이다.

그것은 왜 이 예언적 세대가 일어나는 것에 그렇게 많은 저항이 있는가를 설명해 준다.

원수는 그의 승리를 위한 유일한 기회는 우리들로 하여금 조급하게 전쟁에 참여하도록 유혹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그리스도의 완전한 분량의 계시를 얻고 난 후, 그리스도와 함게 하는 위치에 들어가면, 원수는 승리할 기회가 전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더 앞으로 전진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였다. 그것은 우리가 소멸될 뻔 한 일이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너무나 크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공급의 갑옷으로 완전히 옷 입을 기회 없이 이 전투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지 않을 것이다.



▶ 수술실


이것을 발견한 후, 우리는 상징적으로 천국의 수술실과 훈련실 같이 보이는 곳으로 옮겨졌다.

이 이상한 방안에서, 나는 신기하게도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동시에 또한 수술대 주위에 서 있는 천사들의 뒤에 서 있었다. 

나는 그들이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았다.

대충 보기에 신장이 2미터 정도 되는 6-8명의 천사들이 뒤에 서 있었다.

각 천사들은 우리의 유명한 전쟁을 위하여 우리들을 준비시키기에 필수적인 '영적 수술'을 하기 위하여 각자 맡은 일에 강한 집중으로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수술실 안에 참석자들은 세속성과 세상을 본받은 문제들을 제거하면서, 육욕의 겹들을 계속하여 '벗기기' 시작하였다.

나는 내 자신의 정체와 과업과 포부와 야망들이 벗겨지고 버려지는 것을 보았다.

장차 일어날 전쟁에는 어떤 혼합의 여유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순수성 안에 우리의 생각이나 아이디어의 누룩을 주입시킬 수가 없다.

 이 과정은 내가 한 천사의 어깨 너머로 지켜보고, "나는 더 이상 내 자신을 볼 수가 없는데, 내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아직도 수술대 위에 놓여있는 작지만 생기가 넘치는 생명의 한 씨앗을 가리키면서 한 음성이 대답했었다.

그들의 신중한 일을 마친 후에, 남은 것이라고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에게 주신 생명의 이식이었다.


본질적으로, 이 벗기는 과정은 에덴동산에서 인간의 타락으로 입은 정욕적인 속성들을 모두 제거하고, 생명의 근원으로 우리들을 옮겨놓았다.

이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로 옷 입고" 어두움의 군대와의 싸움에서 이겨 의기양양하게 서게하는 영적 자격을 부여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 주님의 살 중의 살


참석자들은 하나님 안에 강력하고 엄청난 전쟁에 적당한 하나님의 강한 속성을 사용하여 우리들을 다시 세우는 과업을 시작했다.

천사들은 벗기는 과정과 똑같은 힘과 결심을 가지고 새롭게 만드는 작업을 시행하였다.

지금과는 달리 그 재료가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었다.

이 재료외의 다른 것은 확실한 패배의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0-11)


수술실과 훈련실에서 복구 과정이 완성되었을 때, 우리는 전쟁터로 다시 돌아왔다.

이때에는 우리 손에 칼을 갖는 대신에, 우리 자신이 약속이 되었다.

성경에 칼은 약속의 말씀을 암시하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는 우리의 약속으로 적군과 전쟁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을 주님의 약속으로 만드시는 것이 주님의 의도이다. 우리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성령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정욕적인 본성을 깨끗이 제거하도록 허용하고, 또 그리스도와 한 영으로 온전히 결합함으로, 하나님의 본성을 수납하는 자가 될 때,

비로소 상속권이 풀어질 것이다.(벧후 1:4)



'우리 혼의 보좌들' 에서 발췌

Posted by 젊은다윗
폴 키스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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