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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이지만 정말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confidant |

2013-07-05 00:00:00 |

조회: 258

오늘 우연히 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당연하지만 아 그래 나는 진짜인 곳에 있구나라고 또한번 느껴 너무너무 감사하게 되었고,

제가 더 우리 교회 흐름에 더 잠겨서 훌륭하신 목사님들 성도님들께 누를 끼치치 않도록 더 분발해야 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친구는 현재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는 자매로 우리 교회에 대해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으나,

순복음 방침 때문에 우리 교회 근처도 못오는 자매 입니다..

(예전에 집회에 왔다가 이단 교회에 왔다간 당신도 이단이라는 문자를 받기도 했고,

늘상 저희 교회에 대해 않좋은 말과 가지 못하게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요...)

 

이 친구의 사촌이 건축 사무소에서 일하는데 그 곳이 새성전 건축하는 곳이었던 모양입니다.

얼마전 이 사촌이 친구에게 큰믿음교회 이상한 교회냐고 물어 보더랍니다.

그러면서 다른 교인들과 달리 목사님이랑 그 교회 성도님들 만나 뵈었는데 인격적이고, 정말로  좋으시던데

라며 약간 의아하다는 투로요..

사촌분은 믿지 않는 분이라 이 친구에게 물어본 것이겠지요.

이 친구도 이 말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면서 참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당연히 들어야 할 소리지만 그렇지 못한 일들이 비일비재한 터라

저는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고 , 넘 자랑 스러웠습니다.

 

또한 자신도 목사님의 책들을 읽음으로-제가 열심히 날라다 주었습니다 ^^- 진리를 알게 되고

특히 예언을 멸시 하지마라 를 읽고 올바른 주님에 음성을 분별할수있는 지침서가 되었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를 읽음으로 사랑의 사람으로

주님닮는 사람으로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보아도 많이 변화되어 보였구요..

 

 

그리고 이건 조금 지나간 이야기 이지만 목사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셨음 하고 적어 봅니다

언제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 아저씨께서 복음지를 하나 주시면서

교회다니라 하시길래 저는 당당히 그러면서도 약간은 소심하게 큰 믿음교회 다닌다 말씀을 드렸는데

 

아저씨께서 한쪽 귀에 꽃고 있던 이어폰을 빼시면서 "나 지금 변승우 목사님 설교 듣고 있는데" 라면서 넘 반가워 하셨답니다

자신은 장로 교회를 다니고 있는 교인이지만, 늘상 변 목사님 설교를 듣고 사모하시고,

목사님 설교를 들어야 가슴이 뻥 뚤린다고요....

목사님께서는 한국 교회에 꼭 계셔야 할 분이라고요...

이 설교를 듣고 많이 변화 받았다고도 하셨구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제가 얼마나 감사하고 기뻣는지 모릅니다.

 

정말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고, 이단이라는 오명도 곧 풀리거란 확증도 되었구요..

 

작은 물방울이 큰 바위도 뚫고,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다 되듯, 어서 새성전도 완공되고

저희도 완전히 변화 되어 이 나라도 변화 되길 간절히 소망해 보면서 ...

변승우 목사님 건강하세요,,,그래서 더 강하고 예리한 검으로 저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큰 믿음 교회 목사님, 전도사님들...사역자 분들도 늘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더욱더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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