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안타 |
2011-04-12 00:00:00 |
조회: 360
지금이 4월달이고 이미 지나갔고 예언이 무효화된 글이지만
여러정황과 분위기는 서부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거의 확실한 듯
보입니다.
그냥 분위기를 참조해도 좋을 듯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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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세준 기자]
*″캘리포니아에 19~26일 대형지진 터질것″ |
미 저명지질학자 경고...슈퍼문, 비칭(물고기 해안상륙 떼죽음) 등 근거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60204
[아시아투데이=강세준 기자] 미국의 저명한 지질학자가 조만간 미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대형(major)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해 미국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7일 미국 지질천문학 전문 사이트 더웨더스페이스(TheWeatherSpace.com)을 보니, 전 미국지질조사국(USGS) 연구원 짐 버클랜드 박사는 이같이 예견하며 당국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더웨더스페이스에 따르면 버클랜드 박사는 지진 전문가로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 해안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지진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해 유명세를 탔다.
버클랜드는 "3월 19~26일 사이에 캘리포니아 해안지역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전문가들은 그가 이처럼 강한 확신을 가지고 대형 지진발생을 경고한 것은 198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버 클랜드는 "19일로 예정된 슈퍼문 (또는 달 근지점 현상, 달이 지구와 근접하는 현상)과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비칭(beaching, 고래 등 물고기가 이유없이 해변으로 올라와 죽는 현상) 등을 대형 지진 발생의 근거로 들고 있다고 더웨더스페이스는 전했다.
19일 예정된 슈퍼문과 관련해서는 이 현상이 동일본 대지진과도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을 중심으로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19년 만에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것으로, 지구에서 22만1567마일(약 35만 6577㎞) 떨어진 지점까지 달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천문학계에서는 슈퍼문이 지구의 기후패턴이나 지진, 화산활동, 쓰나미 등을 유발하는 요인인 지를 두고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고 있다.
긍정론자들은 1938년과 1955년, 1992년, 2005년 슈퍼문 당시 세계 각지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했다는 점을 들며, 이번에도 대형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3.11 동일본 대지진도 '슈퍼문의 저주'라고 주장하는 천문학자들이 다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하 지만 가장 권위있는 지질천문기구인 미국 지질조사국의 지구물리학자 존 벨리니 박사는 천문전문지 '더 스페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일본 대지진과 슈퍼문이 연관돼 있다는 근거를 전혀 찾지 못했다. 해와 달이 일직선상에 놓일 때 조수간만의 차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만, 지구가 달과 거리상 가까워지는 것만으로 지진이 발생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 등 대다수의 자연재앙은 달의 주기와 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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