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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 제 7장: 말세에 택함 받은 자들을 대항한 대적의 공격

portal of Glory |

2011-07-09 00:00:00 |

조회: 348

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Journal of the Unknown Prophet)

책은 웬디 알렉 (Wendy Alec) (인공위성과 인터넷을 통한 기독교 방송인 God TV  공동 설립자(남편과 함께 설립했음)) 사모님이 1999 가을, 2000 , 2002 1 그리고 2004년에 주님의 강한 임재 가운데 직접 받은 주님의 말씀들을 기록하여서 책으로 발간한 말세 교회와 오중 사역자들과 중보기도자들과 이시대 교회와 세상의 지도자들 대한 주님의 목적과계획과갈망그리고 사탄의 계략과 미혹주님의 경고와 책망과심판의 말씀과 아울러 주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의 말씀이 세밀하게 기록된 책입니다.

 

책은 잭슨 조이너로드니 하워드 부라운 비비어프란시스 프랜지팬 같은 목사님들이 주님과의 친밀감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도서로 적극 추천하시는 입니다.

 

*다음 내용은 금년 417일 날 이 카페의 은혜의 나눔터에 올라온 동일한 제목의 책 내용 중 제 7장을 번역한 것입니다.

 

웬디 알렉 (Wendy Alec)

7

말세에 택함 받은 자들을 대항한 대적의 공격.

 

말세의 때에 풀어지는 미혹의 영들(257– 260)

 

그 때에 갑작스럽게 영의 세계에서 갑자기 마치 육중한 천상의 베일이 벗겨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탄의 왕자들이 전투복을 입고 그들의 병거 안에 서서 엄청나게 큰 무리의 지옥의 부대들과 정사들과 권세들을 지휘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일렬로 서서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큰 무리를 이루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큰 각적(양의 뿔로 만든 나팔)의 소리가 났을 때, 사탄의 병거들이 천둥과 같은 우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며 가까이 다가오자타락한 사탄의 왕자들과 장군들은 그들의 부대들 앞의 각자의 제 위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흑암의 왕, 사탄 자신이 등장을 했을 때,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서 그들의 머리를 숙였습니다.

 

사탄이 그의 저주받아 마땅한 교만과 반역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그 곳에 서서, 그는 그의 검을 천상을 향해서 높이 치켜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탄의 왕자들과 그들의 부대들도 사탄과 같이 하나가 되어서 그들의 검들을 천상을 향해서 높이 치켜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루시퍼의  “이제 때가 되었다!” 라고 하는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외침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지옥의 군대들은 크고 소름 끼치게 울려 퍼지는 함성으로, “이제 때가 되었다!” 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루시퍼가 그의 타락한 왕자들 향하여서, “이제 승리자(Champions)들을 표적으로 삼을 때가 되었다라고 내 뱉는 그의 악의의 찬, 뱀과 같은 소리를 저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즉시 저는 순간이동 되어서 예수님께서 서 계신 저택 앞의 아름다운 영국식 잔디밭 위에 있는 나무 아래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그분의 형상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은혜로 가득 차 있었으나, 그분의 눈은 깊고도 멈출 수 없는 고통으로 채워진 것 같았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손을 저에게 뻗으시면서, “이제 시작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말씀의 뜻을 조금밖에 분별할 수 없었습니다그 정도로 그분의 비통함이 너무나도 크신 상태에서, “나의 자녀들이 넘어지고 있다. 이제 시작 되었다라고 말씀 하실 때 그분은 마치 탄식으로 목이 메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으로부터 느껴지는 큰 감정이 섞인 그분의 말씀을 겨우 조금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분께서 저에게 가까이 오시면서 그분께서 말씀하실 때 주님의 눈물이 그 분의 볼 위로 계속 떨어 졌습니다. “여기 지구상에서 나의 아버지의 승리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대적의 공격이 시작 되었다. 영의 영역에서는 이때를 위해서 배정받은 지옥의 군대들이 말세에 천국으로부터 지구상에 임할 나의 역사가 풀어지는 것에 귀 기울이며 이 지옥 같은 순간을 위해서 과거 수십 년 동안 기다려 왔단다. 그들은 나의 거룩한 천사들이 나의 명령에 따라 큰 무리를 지어 서두르는 것을 들었으며, 내가 2000년 전 지구상에 태어날 때를 맞추어서 사탄의 진노가 헤롯을 통해서 풀어져서 갓난 아기들을 대항한 거대한 살인적인 맹습을 가한 이후로 그들은 역사상 가장 격렬한 사탄의 공격을 지구상에 풀어놓을 것이다.” 저는 저의 시선을 그분께 고정하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그 분의 형상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채워 지면서, 그분께서는  “나의 자녀들, 나의 장군들, 나의 지도자들, 나의 제사장들...” 라고 말씀의 끝을 흐리셨습니다.

 

그분의 음성은 겨우 들릴까 말까 할 정도였습니다. 그 분께서는 진정으로 여러분과 저를 생각하시고 계셨기에 저는 그분의 고통을 거의 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고 계셨습니다.  “나의 아버지의 집의 승리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그들이 준비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들 중 일부는 대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 분께서는 말씀을 계속 하시기를 망설이셨습니다. “그것은 좋은 것이고, 옳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아버지를 경외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의 힘을 의지하고, 자신들의 정직함을 의지하고, 자신들의 용기를 의지하고 있다.” 그분은 저의 눈에 시선을 고정하시고 바라 보셨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그러한 자들을 도우시기는 힘들단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이 속은 미혹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네가 지금 잠깐 엿본 대적의 부대들에 의해서 쉽게 섬멸 될 것이다. 교만으로 인해서 많은 자들이 그들의 영혼을 미혹하는 자(사탄)의 덫에 걸려 넘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지금의 탄식은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단다.” 그 분께서는 저를 바라보시고 계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분의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얼마나 크신 열정과 긍휼로 사랑하시는 지 너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그들은 이 우주에서 그 분에게 가장 위대한 보화들이란다. 그 분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을 통해서 큰 기쁨을 누리신단다. 그 분께서는 자녀들과 교제를 갈망하신단다그 분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과 친밀한 영적 교제를 갈망하신단다아버지께서는 그 분의 집에서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자녀들의 은사나 재능이나 세상의 눈으로 볼 때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 등에 기초를 두시지 않으신단다. 그 분께서는 지구상에서 미련한 것들을 택하셔서 쓰시기를 기뻐하신단다, 왜냐하면 그 분의 크시고 측량할 수 없는 지혜 가운데 그 분께서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가장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만이 그 분의 사랑이 없이는 그들 자신이 절대적으로 자격이 없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자들이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란다.”

 

아버지께서는 그러한 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아버지께 의존할 자들 이라는 것을 아신단다그러한 자들은 아버지의 징계받는 것으로 인한 흉터와, 자신들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절룩거리는 자들이며, 그들 자신 가운데 그 분 안에서 가질 수 있는 소망 외에는 그 어떤 선한 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들이다이러한 자들이 그분의 승리자들이란다. 그리고 나의 딸아, 네가 방금 본 대적의 맹 공격의 가장 으뜸되는 표적이 바로 아버지의 승리자들이란다.”


배교 (261-262)


아버지께서 그 분의 가장 위대한 장군들과 승리자들로 여기시는 많은 자들이 대적의 공략에 의해서 격렬하게 공격 당했느니라. 그 하나 하나의 공격은 사탄이 스스로 계획한 미혹의 공격이다. 그들을 미혹하는 권세들과 정사들 오로지 한가지 목표는 아버지와 나로부터 나의 집의 자녀들이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나는 초신자들을 예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믿음이 미숙한 자들이나 젊은이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를 잘 아는 나의 지도자들, 나의 장군들, 나의 제사장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혹독한 전쟁을 치렀으며, 지구상의 열악한 지역들에서 나와 함께 싸운 자들, 열방들 가운데 수천 수만 명을 나에게로 인도한 자들, 큰 대형교회들을 세운 자들, 그리고 한 세대 가운데 큰 운동들을 일으킨 자들에 대하여 나는 말하는 것이다. 나는 사도와, 선지자와, 목사들과 교사들과 복음전도자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크고 극심한 냉담함이 풀어졌노라 나의 승리자들의 심령까지 가득 채우고 전염시킬 마음의 냉담함이 풀어졌노라.”


그러므로 형제가 형제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목사가 목사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아들들이 아비들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남편들이 아내들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그리고 대 배교가 시작 될 것이다. 그 반역은 나의 집에서부터 시작 될 것이니라.” 그 분께서는 잠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에게 가장 가까웠었던 자들 가운데 먼저 그 배교가 시작될 것이니라.”


크고 두려운 냉기가 나의 몸 전체에 흘렀습니다. “예수님이라고 제가 속삭였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러한 대적의 맹습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


말세의 대적의 주요한 공략들은 몇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질 것이니라. 그 모든 것들은 가장 최고의 미혹의 영이자 미혹하는 영들의 말세에 풀어놓는 자인 이세밸 영의 잔인한 전략이니라. 나의 자녀들을 미혹할 첫 번째 주요한 공략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 포함 된 도덕성의 영역에서 이루어 질 것이니라. 그러나 그 미혹은 나의 자녀들의 도덕성의 영역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니라. 사탄의 제일 목표는 나의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니라.”


나의 목사들을 대적한 사탄의 치명적인 무기들 가운데 하나는 이세벨 영의 또 다른 견고한 진 들인, 이생의 자랑과, 교만과, 자기 의 이니라. 이세벨 영의 세 번째로 큰 맹습은 낙심이니라. 이 무기는 나의 종 엘리야를 표적으로 삼아 사용된 똑 같은 무기이며 역대 많은 나의 종들을 공략하는 데 사용된 무기이다. 큰 낙심은 강한 미혹(strong delusion)에 빠지게 하며, 결국에는 큰 영적 무지의 덫에 빠지도록 하느니라.

 

큰 무지함 (263-264)


큰 무지함이란 나의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이 영원한 것을 추구하기 보다 일 순간적인 육과, 혼의 삶을 살면서 일시적인 것들에 매진하며 살아갈 때 일어나는 마음과 생각의 큰 현혹됨을 말하느니라


세상은 큰 무지함 가운데 빠져 있어서 세상의 나의 자녀들은 그들이 보고 만지고 육감으로 느끼는 것 외에는 볼 수 없게 되었느니라. 세속의 영이 나의 자녀들을 그의 손아귀에 쥐고 있으며, 그들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노라. 나는 나의 자녀들이 그 세속의 영의 먹이가 되는 것을 보면서 탄식 하였노라. 세속의 영이 나의 자녀들을 휘어 감을 때, 그들의 생각과 마음은 모든 일시적인 것들에 의해서 현혹 되었느니라. 나의 자녀들은 육의 세상에서 상급을 가져다 주는 것들을 위해서 살며, 지구상에서 사람들의 찬사를 갈망하기 시작했느니라.”


그러나, 내 딸아,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이 말씀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자들이 이 땅 위에 너무나도 적은 것을 생각하면서 내가 얼마나 탄식 하는 줄 아느냐? 내 나라의 길은 일시적인 세상에게는 어리석게 보인다. 그래서 이 말세에 나의 종들이 세속의 영에 의해서 미혹되어서 크고 무서운 무지함에 빠져 있노라. 그들은 천국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 사는 것 보다, 지구상에서 인간들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고 인정받는데 빠져 있노라. 그러나 지구상에서 기록되고 크게 인정받는 것은 대부분 천국의 나의 궁전에서는 아주 미미한 것으로 인정받는단다. 너무나도 많은 나의 자녀들이 사람들의 찬사와 칭찬과 상급을 위해서 아직까지 살고 있느니라.”


너무나도 많은 나의 목사들이 천국에서는 건초와 나무와 같은 것들을 위해서 아직까지 살고 있으며, 그들이 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루터기와 같이 순식간에 타 버릴 것들을 위해서 살고 있느니라


그래서 나의 자녀들이 그들의 자원과 내 나라의 자원을 육안에 보이는 것과 한 순간 존재할 것들을 위해서 낭비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큰 탄식가운데 탄식하노라. 그러나 천국은 보이지 않는 것들 위에 세워지는 것이며, 나의 구속함 받은 자들의 영혼들 위에 세워지는 것이니라. 나의 종들이 세속의 영의 현혹에 넘어가 크고 심각한 무지에 빠져있노라. 그러나 이 세상은 멸할 것이며 사라질 것이니라. 그렇지만 오직 나의 뜻과 나의 아버지의 목적들을 행하는 자들은 영원히 살리라.”

 

교만 과 자기 의 (265-266)


나의 자녀들 중에 일부가 도덕적으로 탈선하는 것을 내가 보아왔노라. 그러나 나의 분노가 동요된 것은 나의 집에 있는 목사들을 내가 볼 때, 그들이 돌아서서 그들의 골방에서 자화자찬하며 바리새인들과 같이 말하기를,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들과 같지 않습니다. 제가 저들과 같지 않기에 기쁩니다. 그들은 약합니다. 확실히 저는 강하며 저는 절대로 나의 주인을 민망하게 할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할 때 이었노라. 나의 자녀야,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그 분께서는 큰 고통가운데 계셨습니다. “내가 말하노니 내가 나의 자녀들, 나의 목사들이 그들의 집에 앉아서 그들의 교회 잔치자리에 앉아서 탈선한 나의 종들에 대해서 수근 거리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그들이 탈선한 나의 종들의 죄를 드러내는 것을 보았으며, 그들의 벌거벗음을 드러내는 것을 보았노라.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건은 복음전파에 큰 피해입니다라고 마치 충격과 공포에 빠진 것처럼 말하는 것을 보았노라.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자들은 모두 이생의 자랑의 죄에 빠졌노라. 그래서 나는 큰 탄식으로 탄식하노라.”


교만은 말하기를, ‘나의 손으로 내 자신의 자족함으로 내가 율법을 지켰노라하노라. 그리고 자기 의는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경멸하며, 스스로를 자신의 힘으로 자기 자신을 유혹으로부터 지켰다고 위로하노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앞으로 다가오는 날에는 나의 아버지와 나와 나의 은혜에 의존하기 위해서 뿌리를 내리지 않은 모든 것들은 무너질 것이니라. 사탄이 타락하였듯이, 내가 부른 나의 종들 중 일부로 인하여 내가 탄식하노라. 그들은 그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며 자신의 정직함을 의지하며, 자신의 도덕성을 의지하며, 자신의 능숙함을 의지하며, 자신이 다른 자들과 같이 약하지 않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노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사탄이 자기 자신을 남보다 높게 생각함으로 인해서 타락한 것 처럼, 너무나 많은 나의 택함 받은 자들이 나를 보지 아니하고 자기 자신을 봄으로 인해서 타락할 것이니라.”


그래서 교만이 나의 종들 중 일부 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그들이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할 때, 교만과 함께 치명적인 자기 의와, 비판하고 비하하는 영이 그들에게 임하리라. 그리고 그들은 남들의 잘못과 실수를 보고 자신들의 동반자들과 동료들과 다른 지도자들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을 보지만 자신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무시하게 될 것이니라. 내가 나의 말씀에 언급한 무서운 냉담함이 그들의 마음을 장악할 것이며, 그들 자신도 그들이 이미 나와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을 깨닿지 못하느니라. 그들은 자신만만하여서 내 안에서 스스로를 과시하면서도 자신들이 이미 나를 떠났다는 것을 깨닿지 못하노라.”


나의 목사들에게 말하라. 자신들의 심령의 상태를 돌아보아서, 그들이 나에 대하여 가졌었던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와 의지함으로부터 사탄이 그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하라.”

 

낙심과 큰 미혹 (267 -271)


지금 현 교회 시대를 앞서간 세대에서도 나의 가장 위대한 종들도 낙심에 빠졌느니라. 그리고 그러한 낙심은 큰 미혹으로 악화 되었느니라. 대적은 나의 목적들과 나의 계획들을 좌절시키고, 방해하고 막기 위해서 그의 최대한의 노력을 지금 이 시대에 할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이 지친 자들과, 심령이 점차 곤피한 자들에게, 대적은 그들의 비전을 흐리게 할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긴급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들에게 성령의 권능가운데 선명하게 주어진 비전들이 흐리게 될 것이다. 사탄의 군대들의 음성들이 이 시대에 이미 풀어 졌으며 대적의 음성은 의심과 혼돈과 불신을 지친 영혼들에게 속삭일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을 나의 종들이 진지하게 받아 들이면, 사탄의 속삭임은 나의 종들 가운데 일부는 그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사탄에게 발 디딜 자리를 허락하게 되어서, 나의 종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내가 씨 뿌렸지만 수확이 없다. 추수가 없다. 열매 맺은 것인 너무나 작기에 나는 헛 수고를 했다라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딸아, 네가 이것을 알아서 나의 종들에게 경고해서 그들이 이러한 음성을 들을 때, 즉시 그것들을 버리고, 그러한 꼬리를 무는 생각은 나의 택함 받은 자들을 낙심하게 하고 미혹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주받은 자들이 치밀하게 전략을 짠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그러한 생각 조차 하지 말라고 경고하라.”     


엘리야가 이세벨로부터 도망쳐 광야로 갔을 때, 그는 검으로 바알의 모든 거짓 선지자들을 죽였을 때였다. 그는 나의 강력한 구원의 손을 보았노라. 그러나 이세벨의 위협의 메시지를 받자, 그는 그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도망쳤다. 이 시대에도, 큰 소명이 있으며 나의 말세에 일어날 나의 큰 운행하심을 위해서 기름부음 받은 나의 종들 또한 이세벨이 나의 선지자 엘리야를 대적한 일을 한 것처럼, 그 똑 같은 이세벨 영으로부터 같은 메시지를 받았노라. 그 메시지는 이 시대에 도 엘리야의 때와 동일하다,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그러므로 영적 전쟁과 흑암의 세력을 대적하는 것과 지구상의 우상숭배하는 거짓 종교들과의 전쟁에 지친 나의 종들이 두려워하여서 일어나 그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도망 치며, 나에게 엘리야가 부르짖은 것처럼 말하기를, “주님,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라고 하고 있노라.”


예수님께서는 한숨을 내 쉬셨습니다. 그분의 한숨은 격분의 한숨이 아니라, 깊은 관심과 긍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의 아버지와 나는 우리들의 종들의 부르짖음을 들었노라. 나의 몸 된 교회는 나의 종들이 빠져있는 낙심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했노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씀을 계속하시기를 잠시 멈추셨습니다.


나의 종들이 그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데 있어서 지쳐있는 것과, 극심한 반대와 영혼의 낙심으로 인해서 그들이 낙심과, 교만과 그리고 결국에는 강한 미혹의 덫에 빠지는 것을 나는 천국에서 보아왔노라.”


저는 주님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나의 종들을 사랑해 왔노라. 그들은 오랫동안 청결한 마음으로 나를 사랑했지만, 그들은 이세벨의 덫에 빠져서 미혹 되었노라.”


오늘 날 많은 나의 종들 역시 똑 같은 함정에 빠지고 있노라. 많은 나의 종들이 매일마다 감추어진 섬김의 자리에서 사람들 눈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내가 알고 있는 섬김의 자세로 나의 아버지와 나를 섬겼노라. 그들 중 많은 자들은 그들의 생명과 그들의 물질을 복음과 나의 나라를 위해서 아낌없이 희생했으나, 그들은 적은 결실만을 보았노라. 그들 중 일부는 큰 업적을 쌓았으며, 그 외 다른 자들은 나를 신실하게 매일마다 섬겼노라. 그러나 많은, 너무나도 많은 자들이 지쳐서 쓰러질 상태이니라.”


이세벨이 나의 종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말하기를, “내가 내일 이맘때에, 네 생명으로 저(검으로 죽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라고 했노라. 그렇게 거짓의 아비는 미혹의 씨앗들을 나의 종들의 영혼 속에 심어서 그들의 믿음의 신실함과, 그들에 대한 나의 보호함을 의심하게 만들어서 나의 종들이 그들의 생명을 친히 보호하는 나의 강력한 손조차 의심하게 되었노라. 그들은 우울하게 되고 당황하게 되었고, 한 때 너무나도 선명했었던 그들의 목적을 상실하게 되었고, 엘리야와 같이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기를,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라고 하고 있노라.”


지난 세월 동안에 많은 이러한 나의 종들은 내 앞에서 나와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기 보다 스스로 공로를 쌓는 것에만 치중했노라. 이 시대에는 그들이 영적으로 청량하게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하는 일을 중단하고 나를 위해서 시간을 따로 할애해서 나의 임재 가운데 나와의 친밀감을 가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노라.”


대적의 이 공격은 내 앞에 앉았었던 마리아와 같은 부름을 받은 자들 보다 마르다의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 훨씬 더 치명적이니라. 마르다의 부름을 받은 자들 중 많은 자들이 훌륭한 행정의 은사가 있어서 능력이 있는 자들이며 사역들을 운영할 수 있는 자들이며, 교회를 운영할 수 있는 자들이고 사업체들을 운영할 수 있는 자들이니라. 그 외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는데 몰입하면서 섬기는 행위 자체에 치우쳐져서 나와의 친밀감을 상실 했으며 또한 영적으로 고갈되었느니라.”


나의 종들이 더 극심하게 낙심하면 할수록, 그들은 더욱더 자연적인 육의 방법으로 그들의 상황을 바꾸려고 했으며, 그들 자신들은 영적으로 고갈되었느니라. 이러한 낙심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처한 상황 가운데 돌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나의 초자연적인 격려와 위로와 힘과, 용기와 천국의 신령한 전략을 받을 수 있는 나의 형상과 임재를 구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였느니라.”


나의 종들이 반드시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하라. 내가 곧 그들에게 생명을 주는 하나님 이니라. 내가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주님이니라. 나만이 그들에게 있어서 움직이지 않는 닻 이니라. 내가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주님이니라. 내가 이러한 나의 자녀들을 나에게로 이끌 것이며, 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 한 것과 같이 내가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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