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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세기의 사도와 오늘날의 사도" 가 오늘 출판되었습니다!

예세 |

2010-12-23 00:00:00 |

조회: 195

할렐루야! 큰믿음출판사의 59번째 책,

"1세기의 사도와 오늘날의 사도"가 오늘 출판되었습니다!

 

 

 

  저는 성령님이 사도에 대한 깨달음을 주신 후 책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가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 존 스토트가 제가 깨달은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에베소서 2장 20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어떠한 건축물에 있어서나 견고하고 안정된 기초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떤 반석 위에 세워졌는가? 바울은 이에 대하여 그것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고 대답한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모두 가르치는 역할을 지닌 사람들이기 때문에 교회의 기초를 구성하는 것은 명백히 그들의 인격도 직책도 아니라 그들의 교훈이어야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르친 것을 교회가 믿고 보존해 주기를 기대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명령한 것을 교회가 복종하기를 기대하였다...

 

   실제적인 의미의 용어로 표현한다면 이 사실은 교회가 신약성경을 기초하여 세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교회의 기초를 이루는 문서들이다. 그러므로 기초가 일단 놓여지고 그 위에 건축물이 세워지고 나면 함부로 변경될 수 없듯이, 신약이라는 교회의 기초도 침해될 수 없고 또한 오늘날 사도들 또는 선지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제공된 어떠한 것들에 의해서도 가감되거나 변화될 수 없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계시하셨고 또한 현재 신약성경에 보존되어 있는 근본적인 진리들을 성실하게 따르고 있는가에 따라 서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한다.”

 

  할렐루야! 이것이 성령께서 제게 사도에 대해서 가르쳐 준 것의 진수요, 핵심입니다. 저는 이 깨달음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그리고 그 중요성 때문에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이것을 강조하고 싶은 열정을 느낍니다. 여러분, 교회의 기초는 단순히 교리나 전통이 아닙니다. 교회의 기초는 오직 신약성경입니다. 즉 사도들이 전해 준 진리입니다. 교회는 반드시 그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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