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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의 최근 행보와 정치적인 발언에 대하여!!!|

겸손 |

2011-01-11 12:54:00 |

조회: 199

한기총의 “변승우 목사 이단 혐의 없음” 결정에 대해 소속 교단들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기사들이 많다. 그러나 국민일보를 비롯해 그런 기사들을 쓴 신문사와 기자들은 양심불량이거나 최소한 진실에 눈 먼 소경들임이 틀림없다.

 

 

  이런 기사들은 통합과 합동을 위시한 교단들의 결정이 바르다는 가정 하에서 쓴 것인데, 이 일을 주도한 이단사냥꾼 4인방은 월경잉태설에 학력위조, 그리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왜곡과 거짓말을 근거로 본인을 불러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채 불법적으로 우리 교회를 매도했다.

 

  그러한 불의를 지적해야 진짜 언론이지, 그런 악행이 정상인양 호도하고 제대로 조사한 한기총의 결과가 잘못된 것인양 기사를 쓰다니 그러고도 기독교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아니다. 그저 가소로운 장사치들일 뿐이다.

 

 

  보통 어느 교회가 이단으로 몰리면 교회가 풍지박살 난다. 그런데 큰믿음교회는 성도수가 줄어들기는커녕 성장속도는 조금 둔화가 되었지만 오히려 수천명 이상 늘어났다. 교단을 만들자 지금까지 100교회가 이단이라는 누명 쓸 각오를 하고 동참했고, 신학교를 열자 역시 누명 쓸 각오를 하고 400여명이 몰려들었다.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것은 통합과 합동 등의 발표가 거짓이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얼마나 많은 목사들이 그 거짓말에 속든, 내부의 성도들 그리고 우리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목회자들과 교회들은 실제 우리 교회의 주장이 무엇인지를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교단들이 어리석게도 거짓말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래서 성도들은 제 정신인 이상 교회를 옮길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오히려 부흥한 것이다.

 

 

  한편, 나는 한 일반 신문의 베테랑 기자로부터, 최근 두 번이나 한기총회장을 하고도 또다시 출마하여 말들이 많았던 길자연 목사가 CTS와 손석희 기자가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서 한기총이 소속 교단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며 한기총 이대위를 조사하는 감사위를 만들 것이고 저에 대하여 재조사를 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

 

  이것은 전형적인 정치목사의 모습이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건이 다뤄진 한기총 임원회 때 이대위 서기 목사님이 질문을 받고 “조사 결과 변승우 목사는 이단성이 없으며, 교단간 교리적인 차이뿐입니다”라는 대답을 했을 때 분명 길자연 목사는 “교리적인 차이를 가지고 이단이라고 해서는 안 되지요”라고 거드는 말을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재조사 운운하다니 그야말로 전형적인 정치목사의 행동이 아닌가?

 

  나는 한기총회장 선거 전에 최삼경을 비롯한 이단사냥꾼 4인방이 거짓 자료들을 가지고 길자연 목사를 방문한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기자들이 내게 전해준 말에 의하면 3월 달에 길자연 목사의 교회에서 최삼경 목사를 세운다고 한다. 그리고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으로 이단사냥꾼 4인방 중 최삼경과 최병규를 다시 끌어들인다고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길자연 목사는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실수 정도가 아니라 그것은 한국 교회 전체를 상대로 한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바란다.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한기총 회장이란 권력을 등에 업고 괜찮을지 모르지만, 절대로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준엄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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