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8-06-05 00:00:00 |
조회: 149
이스라엘이 주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일 년에 세 번 예루살렘에 가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겸손과 순종이었던 것처럼 그들이 그렇게 하는 중요한 목적의 하나가 겸손과 순종이 되었다. 위대한 아주사 거리의 부흥에 대한 연구 결과 나는 초기에 아주사 거리의 미션에 있었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인정할 만한 상이한 강렬함을 가지고 있었던 것같다는 간증을 우연히 여러 차례 찾아냈다.
웰시 부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사람들이 웰시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보고를 듣는 것만으로 부흥을 경험했다. 그러나 웰시에 있었던 사람들은 보고를 들음으로 부흥을 경험한 사람들보다 더욱 더 깊은 것으로 만지심을 받았다.
여러분이 토론토 부흥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가장 좋은 장소는 바로 토론토이다. 마찬가지로 펜사콜라의 브라운즈빌 부흥도 여러분들이 그곳에서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있었다. 이러한 부흥의 보고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부흥이 일어났지만 그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그곳으로 가는 것과 같지는 않았다.
다가오는 세대에 성령의 우물이 될 교회들과 도시들이 있다. 그러한 장소로 가서 생명수의 원천에서 생명수를 만질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지혜롭고 겸손하다면, 우리에게 특별한 축복과 임파테이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가도록 부름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필요한 곳으로 가도록 부름 받았다.
그러나 정치적 행정 도시와 경제적 행정 도시가 있듯이 어떤 분야의 성령의 중요한 사업은 영적 행정 도시로 준비된 곳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영적 중심 도시가 일어날 때 비슷한 은사와 소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곳으로 강하게 끌릴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운동들의 지역적인 행정 도시와 같은 다른 지역적 중심도시를 시작하기 위하여 일어나는 사람들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임파테이션을 위해 중심이 되는 우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한 시기와 장소가 있다.
갱신운동, 은사들 그리고 소명을 중심으로 하는 이러한 종류의 조직은 실제로 현재의 대부분의 교파 형태의 조직을 대신할 미래 교회의 기본적인 조직 구조가 될 것이다. 이것은 반 교파적인것이 아니라 교파를 초월한 것이다.
미래 교회는 조직보다는 더욱 진실한 영적 권위를 향하여 강하게 끌려갈 것이다. 이러한 영적 우물들을 주시하라. 이것이 점차적으로 주님으로부터 선포될 것이고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준비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릭 조이너의 "하늘나라의 자원"이라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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