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is garden |
2011-03-17 00:00:00 |
조회: 297
영광의 영역
영광의 영역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원의 영역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계시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임재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분이 영광이십니다.
그분은 어디에나 계시지만, 영광은 그 실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대기는 공기이지만 천국의 대기는 영광, 그분의 임재입니다.
영광이 임할 때 그것은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천국의 대기의 일부이며 그분의 분명한 임재를 살짝 맛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기를 볼 수 없이 않습니까? 그러나 그것으로 숨 쉬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죽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나무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공기를 인식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땅은 그것으로 덮여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천국의 1인치 조차도 영광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로 그 영광을 맛보게 하십니다.
이 땅에 분명하게 나타난 천국입니다.
달라스에 있는 푸치아 피켓 박사님의 교회에서 설교할 때였습니다.
예배 시간 후에 한 형제가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룻 자매님, 당신이 설교하고 계실 때, 우리는 영광을 보았습니다.
구름이 들어와서 통로로 올라가더니 서서히 회중을 덮었습니다. 당신이 더 많이 말할수록 더 많은 구름이 일어났습니다.
당신이 말씀을 마치실 때까지 그것이 사람들의 머리 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당신은 단상에 있었고, 우리의 시야에 당신의 머리만 남을 때까지 그 영광은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동안 사람들이 나를 보지 못하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빛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내가 설교하면 여전히 사역하고 있는데도 사람의 형상처럼 구름이 일어나 내 곁에 서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구름은 내 위에, 옆에, 뒤에, 앞에, 나를 감싸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어떤 때 영광은 이슬방울처럼 내려옵니다.
어떤 때는 금으로 된 빗방울로 내려옵니다.
어떤 때는 구름 기둥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때는 불기둥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때는 안개처럼 다가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분의 옷으로부터 떨어진 작은 보석의 광채나 금가루를 보기도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회색이나 노란색의 연기를 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게 됩니다. 당신이 정확하게 어떻게 영광을 보게 되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에서 한 젊은이가 영광을 보고 그것을 "커다란 머쉬멜러우" 로 묘사했습니다.
자, 그것이 그에게 머쉬멜러우처럼 보였다면, 괜찮습니다.
어떤 이들은 화염의 공 혹은 불의 혀같이 하나님의 불이 임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영광을 묘사해내는 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영광이, 그분의 임재의 영광이 임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이 중국, 아프리카나 아시아에서 드러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삶에 드러나는 영광의 영역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영광이 드러날수록 배가되는 은혜와 평강을 갖게 됩니다.
우리 안에 역사하는 영광은 우리로 하여금 모든 것을 극복하게 만듭니다.
우리 안에 역사하는 영광은 탁월한 영과 탁월한 사역으로 우리를 보다 탁월하게 만듭니다.
탁월함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영광의 영역을 아는 것입니다.
영광이 임할 때 두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는 계시의 영이 우리 마음에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또 하나는 영광으로 인해 우리가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영광 안에 있을 때 그분을 보며 그분과 닮기를 갈망하게 됩니다.
영광이 아니더라도 그분을 닮고자 하는 일반적인 갈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광 안에서 그분과 닮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분의 긍휼이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그분의 거룩하심이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그분의 사랑이 어떤지 압니다.
그분의 자비가 무엇과 비슷한지 압니다.
영광 안에서는 다른 방식으로는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분을 알게 됩니다.
당신이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는 동안 그분의 목적들을 깨닫게 됩니다.
그분의 생각을 알게 됩니다.
그분의 갈망을 알게 됩니다.
당신은 그분의 마음을 봅니다.
나는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의 추수의 들판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의 지도를 보았습니다.
그분의 임재 안에서는 그분께서 그분의 진짜 관심을 보여주십니다.
"나는 정말 이스라엘로 인해 고심하고 있단다. 이스라엘은 나의 리스트에서 나중이 아니다.
나는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단다. 나는 중국이 너의 리스트에서 맨 위가 되길 바란다."
당신은 언제나 교회 안에서, 그들이 얼마나 불완전하건 상관없이, 주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곳이 바로 그분이 발견되기를 원하시는 장소이며 그분이 발견되실 장소입니다.
그곳이 그분이 보여지는 장소입니다.
그분은 교회를 사랑하시며,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교회를 사랑하시고 항상 교회 안에서 발견되실 것입니다.
당신이 주님을 보기 원한다면 교회에서 보십시오.
나는 불타는 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타오르는 불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사랑의 불은 세상을 향한 그분의 모든 목적이 성취될 때까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영혼과 잃어버린 인간을 향한 그 열정은 절대로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이 세상 모든 나라들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마음의 외침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보고싶다면 그분의 눈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은 그분의 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식과 지혜가 주님의 눈으로부터 옵니다.
그분은 어쩌면 당신에게 인도의 카쉬미르에 있는 샬리마 정원 같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유명한 정원보다 더 멋진 그분의 사랑의 정원, 아름다운 장미의 정원을 보여주실지도 모릅니다.
장미에는 가시가 없고 꽃은 절대로 시들지 않습니다.
그분은 어쩌면 당신에게 하늘나라에서 꽃이 피어나고 있는 나무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어쩌면 그분은 당신을 천국의 음악실로 데려 가실 것입니다.
내가 음악실을 보았을 때, 그것은 높은 서가와 거기에 닿기 위해 레일 위를 움직이는 사다리가 있는 거대한 도서관과 같았습니다.
천사들이 악보 원고를 뽑아서 주님께 새 노래를 부르기 원하는 신자들의 입에 떨어뜨려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천사가 새 노래들을 정해주고 당신에게 전수해 주려고 준비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모든 아름다움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을 천국의 작전실로 데려 가셔서 그 시점에서 천사들의 움직임을 명령하시는 것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천상의 존재들이 이 땅에 보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분이 특정한 천사들을 보내시고 위임하셔서 이 세상의 특정한 영역을 돕도록 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천상의 영역에 대해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중에 하나는 장벽도 한계도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방향으로 수백만 마일이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시의 영역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영광 안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계시의 영역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이사야 40:5).
이러한 날에 하나님은 그분의 영과, 능력, 그분 자신을 보여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다가오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한 번씩 몇 주간 동안 사람들이 주님을 환상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보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분은 물리적인 형상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예루살렘의 거리들을 거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천사들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영광스러운 방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함께 서있고 천사들은 그들에게 사역을 했습니다.
그들은 몇 시간이고 이러한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영광 가운데 일어난 것입니다.
내가 어린 소녀였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속한 지식과 지혜를 갈망하지 말거라. 네가 만약 나의 얼굴을 구한다면, 나는 너에게 나의 지식과 지혜를 줄 것이다."
이후에 주님께서 그분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이사야 )
- 룻 헤플린(Ruth Ward Heflin 2000년 9월 소천)
40년간 '예배자와 복음 전하는자'로서 열방에서 사역 감당.
예루살렘 소재 "예루살렘 예언적 기도 미니스트리"를 섬김.
여러나라 정상들께 사역하며, 미국 대통령 취임 기념 조찬기도회를 2회에 걸쳐 인도하였음,
<부흥의 영광>, <강 같은 영광>, <추수의 영광>의 영광 시리즈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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