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
2025-08-28 10:56:03 |
조회: 18
두달가량 은혜로 주 5일 6일 전도를 했는데
그러면서 교회를 다니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신앙생활을
진짜 말씀대로 살며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소수지만 그런 분들을 타교회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하나 같이 그런 분들은
매일 같이 기도하고 어떤분은 하루 3시간씩
매일 방언기도하시고 성령이 아니면 도무지
죄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시고 성령이 아니면
천국갈 희망이 없다고 그래서 기도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는 그런 분들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하나 같이 천국 가는
믿음은 오직 믿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이라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고등학생인데 매일 아침 일어나면
기도하고 성경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을 노방전도
하면서 지금까지 한 5분을 만났습니다.
담임목사님 말씀대로 타교회에도
천국가는 사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만 다니는 명목상의 신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교회만 다닐 뿐 아니라 정말
주의 말씀대로 살아야 예수님을 진짜 임금과 구주로 영접해 부족하지만 성령의 힘으로 말씀대로
살아야 천국에 간다고 전합니다.
그렇게 전하면 듣는 분도 계시고 완고한
분도 계십니다. 영적 실상을 모르면 교회 다니면
안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분은 말씀대로는 살지 않으면서 나는
교회 20년 다닌 장로야 !! 그렇게 떵떵거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분은 제대로 된 복음이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장로라고 천국가는게
아니라는 얘기를 해도 절대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다니지만 온통 관심이 그냥
세상에서 먹고 사는 거 진짜 복음을 전해도
난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게 중요하니
전하지 마세요 하는 분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이 지옥으로
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저는 교회 다니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반드시 물어봅니다.
죄를 이기십니까? 말씀대로 완벽하진 않지만
사십니까? 그렇게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왜냐하면 그렇게 살아야 진짜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는다고 하는 신자들에게도
전하고 나면 저는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는 사랑하는교회 다니지만 정말
말씀대로 살고 있나? 진짜 죄를 이기는 삶을
살고 있나? 만약 제가 교회를 다니는 분들에게
말씀대로 살아야 천국에 간다고 전하면서도
제가 그렇게 살고 있지 않다면 제가 지옥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말했던 남에게
전파한 후에 나 자신이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내 자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자기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가
되기를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전도하면서 항상 나를 돌아봅니다. 정말 나도 말씀대로 살아야되 죄를 더욱더 이겨야되
사랑하는교회라고 천국가는게 아니야 나도
죄를 이기는 삶을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기도함으로 살지 않으면 저 사람들하고 다를바가 없어
그래서 더욱 철저히 은혜를 구하고 몸부림 치고
더욱 기도하고 눈돌리기하고 생각돌리기 하고
살게 됩니다. 전도하면 전도할수록 더욱 그런
삶을 살도록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게 전도의 유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전파한 후에 나는 버림이
되는게 아니라
나도 구원받고 행하면서 전하는 진짜가 되어서
전도의 순간의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다른 사람도
구원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삶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남에게 전파한 후에
나는 죄를 이기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버림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전파한
그 천국 복음대로 거룩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항상 기도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삶 살아서
천국가는 삶 끝까지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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