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5-06-26 11: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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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우리 교회의 새로운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교회 목사님들! ***영***
담임목사님 이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탄자니아 지교회 목회자세미나 매 시간에 대한 상세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지교회 목회자세미나는 주로 올해 3월과 4월에 있었던 탄자니아 엔제가, 이군가 목회자세미나 때 큰 은혜를 받고 사랑하는교회에 가입하기 원했던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6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총 192명의 목회자가 신청하였고, 그 후 서면 및 인터뷰를 통과한 124명이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첫째 날 오전 시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의 사명에 대해 소개하고 담임목사님의 다문화 TV 인터뷰 영상을 보며 현지어로 동시통역하여 들었습니다. 목회자들이 집중해 영상을 시청하였고, 담임목사님의 인터뷰를 통해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더욱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교회의 부르심과 사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동안 담임목사님을 성경적인 진리와 사역을 정립하도록 어떻게 이끌어 오셨는지 그 과정을 설명했고, 정립된 진리와 성경적인 사역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실제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전해주었습니다. 이런 실제적인 간증을 통해 목회자들이 큰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고, 그 후 기도 시간에는 이제 자신들도 사랑하는교회의 일원이 되어 이 사명을 함께 감당하며 이 비전을 성취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합심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담임목사님의 저서 ‘길’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먼저, 정통교회와 영성 운동하는 교회가 왜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교회의 모델이 아닌지를 설명했고, 오직 예수님의 삼중사역만이 모든 교회가 본받고 따라야 될 진정한 사역의 모델이요 나아가야 할 길임을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성경적인 사역의 길이 무엇인지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명확히 깨닫게 되었고, 사랑하는교회의 부르심과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롭게 붙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특별히 대가를 지불하며 끝까지 삼중사역을 해 나갈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탄자니아와 아프리카 대륙 가운데 행하실 놀라운 일들에 대한 기대감이 목회자들에게 부어져서 성령의 감동 가운데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 시간에는 산상수훈의 전체적인 주제와 팔복 중 심령의 가난부터 온유한 자까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산상수훈이 구원론이며, 팔복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임을 전했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심령의 가난부터 온유한 자까지의 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집중해 말씀을 들었고, 진리의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말씀이 빛이 되어 참석한 목회자들의 실상을 깊이 드러냈습니다. 특별히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해 나누고 기도할 때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깨어져 눈물로 회개하며 오랜 시간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부터 팔복의 마지막 부분까지 나누었습니다. 팔복 한 말씀, 한 말씀이 영적인 거울이 되어 목회자들의 실상을 드러냈고,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모습을 깨닫고 애통해했습니다. 말씀 후 기도 시간에는 진정한 팔복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은혜를 구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 시간에는 사랑하는교회 지교회 목회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고 동의해야 하는 사랑하는교회의 기본 가르침과 지교회 목회자로서 해야 할 모든 사항들을 자세히 나누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의 지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했고, 매 주일마다 정해진 담임목사님의 저서의 내용으로 설교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또 이 일을 위해 지교회 목회자는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열심히 읽을 뿐 아니라 번역된 담임목사님의 저서들을 열심히 읽고 숙지해 진리로 무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원보고 등 모든 일을 정직하게 행하고 사랑하는교회 목회자로서 맡겨진 일에 충성되이 감당해야 함도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담당 목회자 소개 – 오메가 목사님
오후 시간에는 담임목사님의 ‘사랑하는교회에 뿌리를 내려라’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그래서 생명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성경적인 진리를 전하는 사랑하는교회의 사명과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은혜로 참석한 목회자들이 다시 한번 자신의 중심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진리를 사모함과 궁극적인 구원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간절한 마음이 부어져 많은 목회자들이 통곡하며 간절히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모든 세미나를 마친 후 전체 목회자가 준비된 식당으로 이동하여 담임목사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기뻐하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마지막 날 모든 것을 설명한 후 최종적으로 사랑하는교회 지교회가 되길 원하는지 물었을 때 참석자 124명 전원이 기쁨으로 사랑하는교회 지교회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면 인터뷰와 세미나 등 엄격한 과정을 통해 총 124개 교회가 탄자니아 사랑하는교회 지교회로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탄자니아 사랑하는교회는 총 392개 교회가 되었고, 전체 사랑하는교회는 2,700개 교회를 넘어섰습니다.
할렐루야! 탄자니아 사랑하는교회를 부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새롭게 합류한 탄자니아 지교회 목회자들이 진리 위에 더욱 굳게 세워지고 지교회들이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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