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7-12-18 00:00:00 |
조회: 529
루 잉글 목사님의 예언
제가 목사님이 쓰신 책—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에 대해서 들었을 때 바로 떠오른 사람이 피니였습니다. 한국의 피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피니가 사역할 때에도 미국이 아주 종교적인 상태였습니다. 피니의 메시지는 고백만하는 종교가 가지고 있는 거짓 위로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부르지만 피니는 그들에게 있는 거짓 위로감을 노출시켰습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찬들을 안위하시기 말기 바랍니다.
지난 1월11에 오하이오 주에서 The Call 집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피니가 묻힌 곳입니다. 오벌린 지역에요. 그의 묘비에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 선조과 함께 하셨던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오벌린 대학은 현재 미국에서 동성애로 가장 잘 알려진 대학입니다. 그곳에 채플이 있습니다. 오벌린에요. 피니의 아들이 주님께 드린 채플입니다. 그가 그 채플의 앞쪽 벽에 이렇게 새겨놓았습니다.
“이 대학의 학생들이 주님을 매일 경배하며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대한 기억으로 아들 예수님이 존귀케 되게하옵소서.” 이것이 바로 그 채플에 새겨진 글귀입니다.
제가 다음과 같은 생각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과거 부흥의 본부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떠난 대학이 되어버린 그 학교의 채플 입구에서 한 학생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그를 방문하십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오벌린이 흔들이게 될 것입니다. 부흥의 우물!
아버지, 변 목사님을 한국의 피니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큰믿음교회에 아버지의 마음의 기름 부으심을 부으시옵소서. 이곳에서 돌파를 이루어나가는 자들에게 변 목사님이 사도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남한의 부흥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마음과 피니의 마음을 일으켜주시옵소서. 기도와 말씀의 선포로 위대한 회심의 능력이 풀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저의 마음에 즉각적으로 변 목사님이 한국의 피니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떠오르게 하신 것이 우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피니이고 피니의 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주님 피니의 부흥이 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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