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최신소식

목록보기

산행일기보다 더 재미난 교훈, 감동, 유머가 있는 베스트 댓글 수상자 발표!!!(안 보시면 후회합니다!)

Web Team |

2021-05-06 11:09:45 |

조회: 302

먼저,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신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아시겠지만, 선 당첨자는 “한 가지, 주님만을 구합니다”님과 “진짜가 되게 하소서!”님과 “기도하는 손길”님과 “예수님의 당나귀♡”님입니다.

 

한 분 더 있는데요. 오래 전 “사랑하는교회 주일예배는 최고급 뷔페 식사입니다. 그래서 식사시간도 엄청 길죠~ 그리고 한 번 먹으면 그날은 다른 음식 안 먹어도 충분합니다~^^”라는 댓글을 다신 “HolyStump”님도 선 당첨자가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베스트 댓글 수상자는 5분입니다.

 

먼저, 막강한 댓글들에 밀려 아쉽게 수상자는 못되었지만 이 댓글 참 독창적이네요.

 

cyruskorea

영화 한편 소개해드립니다~~ㅎ

다음으로, 역시 막강한 댓글들에 밀려 아쉽게 수상자가 못되었으나 너무 재미난 댓글이라 소개를 안 해 드릴 수가 없네요.

 

하늘소망

아버지 하나님 저는 오늘 주님의 어린이입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소고기도 아니요, 산삼도 아니요

참말로 참말로 참나물을 원합니다.

주의 진짜 참_종에게 음성을 들려주사 감동하시어

저를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하는자~

영상 속에서 걸어가시는 길이. 길이 아닌데 길을 내시며 가시는 길이 기~이~해 보였습니다. 말씀을 파고 파고 파고 파셔서 길을 찾아가시는 모습인 듯 뭉클함과 설렘이었습니다

참나물군락지에서 연발하시는 감탄사 “여기도 참나물 우~참나물 와~ 참나물~ 우와~” ㅎ너무 귀여우세요ㅎ 마지막에 영상을 접겠다고 하실 때 제가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ㅎㅎ 영상통화하는 줄 착각했나 봅니다ㅎㅎ i love you 에 뽕~갔습니다ㅎㅎㅎ 저도 i love you~♡ㅎㅎ

우리 이윤석목사님ㅎㅎ 부산으로 독초 갖고 오면 안 되예~~

 

Deeper

"자 이제 보십시오 이게 참나물 군락지거든요. 참나물 보이시죠? 참나물? 보이시죠? 이야 이거 참나물 이야 참나물 우와 이게 다 참나물이에요."

행 28:26

(전략) ...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시 119:18(변형)

내 눈을 열어서 너무나 고생하신 목사님 영상에서 참나물을 보게 하소서...

 

다윗과 아브라함

동거 중인 권사님 한 분(어머니 ㅎㅎ)께서 제게 얼른 댓글 달아서 참나물 따오라고 사명을 주시네요...

권사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단하는데.. 이런 말씀이 떠오릅니다...

"내가 열심히 댓글을 달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참나물을 받아오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ㅎㅎㅎㅎ 자연산 참나물도 정말 맛있겠지만, 사실 저희 가족은 동네 채소가게에서 사온 참나물도 비빔밥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치만 자연산은 훨씬 맛있겠지요....?)

고급 입맛이 아닌 것에 감사! 댓글 축제 열린 것에 땡감!! 비 맞아가며(ㅠㅠ) 참나물 직접 준비해주신 목사님께 땡감감!!! 입니다 ♡♡

 

그럼 이 쟁쟁한 댓글들을 물리친 오늘의 베스트 댓글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주님심장 원합니다0

요즘 참 시기가 하 수상한지라 코로나에 집값폭등.. 힘든 사람들이 죽어가고 ..서로 싸우고. 분열하고 부정부패로 안 좋은 기사가 참 많은데..

여기 까페만 오면 어찌 이리 다른지..

힘든 시기에 돈을 보내주시고..

아프리카잔치에 성도님들 위해 우중산행까지 ㅜㅜ

주님을 목사님 통해 매순간 뵐 수 있어..너무나도 좋네요..

 

ㅇㅓ멍

너무 땡감합니다

힐링되는 산행일기는 항상 산딸기맛이랄까요??

발견하면 기쁘고 맛보면 너무 달고

한움쿰 따면 세상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되거든요

산행일기가 올라오면 그 한주는 기쁘고 달달하니 행복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베스트 댓글 선정되시는 분들 미리미리 감축드리옵니다~♡♡

 

주님의 은혜로 치유받은자

찬송가 452장 개사

제목 : 목사님 소원 산행의 목적

 

1절

목사님 소원 산행의 목적

참나물 채취 원함이라

성도님 나눔 베품을 위해

우중의 산행 개의찮네

참나물 사랑 내가 원하네

날매혹 시킨 비빔밥을

내양푼속에 지금 곧 허락

우리의 소망 채우소서

 

2절

목사님 소원 산행의 목적

대자연 촬영 원함이라

성도의 마음 힐링을 위해

폴더로 접힘 개의찮네

최고의 영상 내가 보았네

날감동 시킨 들꽃들을

내마음속에 채곡 또 채곡

못잊을 영상 간직하리

 

3절

목사님 소원 진리의 추구

온성도 구원 원함이라

개신교 개혁 이루기 위해

불철주 야로 애쓰시네

목사님 열정 닮기 원하네

영혼들 위한 그사랑을

내마음속에 지금 곧 오사

영원한 갈망 채우소서

 

주제파악에서겸손까지

참: 참.. 나물도 참나물인데

나: 나는 산상수훈을 들어도

참 그리스도인이 못되는 것 같아

물: 물과 같이 녹는 마음 늦게라도

이 밤중에 주님 앞에 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하는 교회에 다닐 수 있어서 인생에 가장 큰 행복입니다.

삼행시

참나 그까이꺼

나도 고사린지 참나물인지 뭐

물론 다 좋지만 .. 목사님 안전이 최고 최고임다

 

잇사갈의 기름부음

성취하려면 광기가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 공감되고 공명이 됩니다. 사랑하는교회는 그런 교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수님께 미치고 예수님 말씀에 미쳐서 그릇된 것에 미쳐있는 세상에 미치려면 예수님께 제대로 미쳐라!!!!!!!!!

외치고 싶네요~ㅎㅎ목사님 건강하시고 말씀에 제대로

미쳐? 계시는 ㅇㅜㄹ목사님 싸랑합니다.!!!!!!!!

 

이상, 당첨자는 ‘지금! 바로~’ 010-4055-1639번(허작 목사) 전화하시거나 ultrajak@hanmail.net로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그래야 2시에 바로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첨자들은 아래 사항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1. 이번에 양이 너무 많아서 제가 나물을 한번 밖에 못 씻었습니다. 제가 전부 다 씻었거든요. 한 번 더 씻어서 드세요!

 

2. 참나물을 비벼 드실 때는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1센티 간격으로 잘라서 비비세요! 그러면 먹기도 좋고 향이 훨씬 많이 납니다.

3.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넣어야 더 맛납니다.

 

4. 참나물을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은 상추에 1-3잎 정도 넣어서 소고기 구이와 함께 드시는 것입니다.

5. 혹 드시고 남으면 물기가 있는 상태로 비닐봉투 안에 넣어서 얼지 않을 정도로 온도를 맞춰 냉장고 안에 보관하세요.

 

끝으로, 비록 너무 좋은 댓글이 많아 수상은 못했지만 다음 댓글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선한사랑1

울산지교회는 담임목사님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할머님들께서 많이 계십니다.

담임목사님 울산에 계실 때부터 함께 했으니 80세가 훌쩍 넘었습니다.

그분들 담임목사님 지칭하실 때 꼭 서울목사님이라고 부르십니다. 언제까지 말씀 듣고 예배드릴지는 모르지만 담임목사님에 대한 사랑은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채취한 귀한 나물, 그분들 맛보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 댓글을 읽고 마음이 찡해서 참나물을 두 상자를 보내드려서 참나물비빔밥이라도 한 그릇씩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공동식사가 불가능해 접었습니다.

 

그 대신 장뇌산삼이라도 한 상자씩 보내 드리려고 담당목사님에게 몇 분인지 알아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울산에 있을 때 계셨던 80세 이상이신 분은 우완숙 권사님 한 분 뿐이라는 답이 왔습니다.

 

우 권사님 정말 은혜를 사모하시고 어머니 같이 좋은 분입니다.

 

그래서 권사님께 장뇌산삼 10년 근 다섯 뿌리 한 상자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울산사랑하는교회에 다니시는 80세 이상이신 분은 우 권사님 외에 9분이 더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도 10년근 장뇌산삼을 한 뿌리씩 드려서 맛보게 해 드리려고 합니다.

 

김동욱 목사님, 다섯 뿌리와 열 뿌리 들은 것 두 상자를 보내드릴 테니 앞의 것은 권사님께 뒤의 것은 개봉해서 어르신들께 한 뿌리씩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남는 한 뿌리는 어떻게 하느냐고요?

 

사람은 나이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신 연령, 실제 나이, 신체 나이 등.

 

그런데 신체 나이로는 어르신들께 조금도 뒤지지 않는 김동욱 목사님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 분 모두 건강하게 장수하시다가 꼭 천국에 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오늘의 수상자 발표를 다음 댓글을 소개하면서 마치겠습니다.

 

LIGHT!21

참설교를 듣고

참신자가 되어

참나물에 대한

본능적인 경쟁심을 버리게 하소서!!!

 

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글 2020년 사업소득자 기부금 영수증 안내 Web Team 2021-05-07 12:20:56
이전글 할렐루야! 드디어 담임목사님의 121번째 신간인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는 개신교!"가 출판되었습니다! Web Team 2021-05-04 11:48:44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