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마통고 사랑하는교회가 출석 성도 1,000명을 돌파했을 때 2,000명 들어가는 교회를 건축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출석 성도 2,000명이 넘을 때 교회 잔치를 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 2,000명이 넘어서서 전체 성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잔치를 벌였는데 김순현 목사님이 그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참고로 잔치가 있던 이 날 2,182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반가운 아프라카 총 책임자 김순현 목사님!
마통고 사랑하는교회 안테레 담당목사님!
맛난 잔치 음식들!
아프리카에서는 이렇게 음료수 한 병씩을 드려야 대접받았다고 느낀답니다.
그럼 먹기 시작! 와~ 만나겠어요.
참고로, 카얀자 주에서 제일 큰 교회가 2500명이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현재 마통고교회가 2200명 가량 되기 때문에 현재 성장 속도라면 얼마 안 가서 그 주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양잘락교회는 마캄바 주에서 이미 제일 큰 교회입니다. 또, 사랑하는교회 지교회들은 각 지역들에서 제법 큰 교회들이 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각 교회들이 전도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사랑하는교회에서 가르치는 진리가 진짜라며 성도들이 찾아와서 계속 등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지교회들이 부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하늘에속한사람들 21.04.20 21:29 새글
울 김순현 목사님도 마통고 안테레 목사님도 넘 멋지시네요^^
울 마통고 성도님들 역시 넘 사랑스럽고 멋쟁이들 이시네요^^
이렇게 부룬디에 큰 부흥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하신 진리의 말씀으로 부룬디 뿐 아니라,
아프리카 동서남북 사방에서 영혼들이 구원얻는 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주님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게 하시고 선교의 광대한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