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1-04-03 13:12:18 |
조회: 312
할렐루야! 저는 방금 강한 빗속을 뚫고(ㅎㅎㅎ) 사전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투표일인 수요일은 수양관에서 보통 늦게 내려오거든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이 나라를 위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지난해 총선 직후 김옥경 목사님과 정회영 전도사님이 응답을 받은 대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반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그동안 나라를 위해 얼마나 애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해왔습니까?
이제 여러분이 행동으로 나라 사랑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가족 중 투표권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동참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이고, 투표일은 수요일입니다. 샬롬!
p. s. 맨 위의 사진은 지난해 산행 중 만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장소입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더라고요. 이 날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배나 더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이 자리가 정확히 제가 아는 꽃송이버섯 구광자리였거든요. 그런데 다 파헤쳐서 아마도 안 날 것 같아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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