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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가장한 진흙탕 물

Mahanaim |

2005-11-24 00:00:00 |

조회: 192

† 믿음을 가장한 진흙탕 물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나폴레옹은 요한복음을 읽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이라고 단언했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은 기독교의 참된 진수를 그 어떤 단순한 인간적인 지식의 창조적인 능력과 도저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나폴레옹은 단체로서의 기독교를 보고 교회는 요한복음의 예수님과 관계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실제적인 진리와 인간이그 진리를 시도하려고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종교적이고 올바른 시민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과 마찬가지로, 가장 종교적이고 올바른 종교 단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믿음을 파괴시킵니다.

 

그러나 참된 믿음은 단체에 의해 사라지지 않습니다. 참 믿음은 소수 어부들과 비천한 사람들을 역사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치게 하는 것처럼 파괴될 수 없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가장 위대한 제국으로부터 도전을 받았지만 그 도전을 물리쳐 이겼고, 감옥에서 쓰여진 몇몇 편지들로 그리할 수 있었습니다. 참된 믿음을 가지고 단순한 사람들이 쓴 그 똑같은 편지들로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영향을 역사에 끼쳤습니다.

 

아주 적은 부분일지라도 참된 믿음이 우리 안에 있으면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십니다...그러나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장 용기 있는 자만이 믿음을 가장한 진흙탕 물을 넘어서 진리의 깨끗한 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맛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참된 믿음의 능력은 자신이 소유한 가장 귀한 것으로 존중하지 않고 값을 지불하지 않는 자에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믿음을 가장 소중하게 존중하고 값을 지불하는 자에게는 평범한 것을 넘어서 가장 높은 위치에 이르게 합니다.

 

(릭 조이너의 "하나님의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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