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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프리카 마통고 사랑하는교회에 이어 양잘락 사랑하는교회가 출석성도 1,000명을 돌파해 교회를 건축해주기로 했습니다.

Web Team |

2021-01-16 15:49:16 |

조회: 763

할렐루야!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사랑하는교회들이 놀랍게 부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2019년 2월 아프리카 부룬디에 본부 교회 부지로 13,000평을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프리카 본부 교회와 2층 사무실 건물을 이듬해 2월에 완공했습니다.






그 후 사랑하는교회로 들어올 때 출석성도 350여명이었던 마통고 사랑하는교회(담당: 안테레목사)가 지난 해 8월 30일 1,285명(장년 914명, 아이 371명)이 출석했습니다. 급격히 증가한 성도들로 인해 교회 건물이 좁아서 성도님들이 반밖에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룬디 지교회들 중 처음으로 출석성도 1,000명을 넘어선 기념으로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전을 지어주기로 했고 지난해 9월에 건축을 시작해서 12월에 완공했습니다.





현재 이 교회는 1,640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양잘락 사랑하는교회(담당: 야벤다목사)에 교회 건물을 지어주려고 합니다. 이 교회는 아프리카 3개국에서 70개의 교회들이 자원해서 우리 교회 지교회로 들어 온 후에 처음으로 개척한 교회입니다. 2019년 1월 28일, 개척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 계속 부흥하여 개척한지 23개월째인 2020년 12월 13일 처음으로 출석성도 1,000명을 넘었고, 2021년 1월 10일 주일에는 1,033명이 출석했습니다. 현재 성전도 우리가 지어 준 것인데 400명 정도 밖에 수용할 수 없어서 성전 밖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에 제가 이 교회가 급성장하는 것을 보고, 동기 부여를 위해 출석 성도 1,000명이 넘으면 교회를 지어주겠다고 약속한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속한 지켜 2,000명이 들어가는 교회를 건축해주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아프리카 선교를 시작한지 불과 몇 해 되지 않았는데, 벌써 아프리카 지교회 출석성도 수가 12,000명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쉼 없이 일하고 계신 성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통로가 되어주신 귀한 김정희 선교사님과 현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김순현 목사님과 동역자인 보스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건축이 무사히 끝나도록, 그리고 아프리카의 지교회들이 더 크게 부흥하도록 날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주최한 많게는 한 타임에 3,000명 2,000명씩 결신한 아프리카 치유 전도 대성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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