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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갑상선 저하증에서 자유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Web Team |

2020-12-26 16:31:59 |

조회: 364

(사사모 5팀 김한나 집사님의 치유 간증)


 갑상선 저하증에서 자유케 하시고, 7년간 복용했던 약을 끊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평소 건강과 체력이 좋은 편이었던 저는 2013년 임신을 준비하며 받게 된 산전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낮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이므로 호르몬 수치를 높이기 위해 씬지로이드나 씬지록신 류의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출산 후에도 6개월에 한 번 씩 혈액검사를 하며 갑상선저하증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약을 복용하더라도, 늘 피곤과 부종 증상이 따르므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치유 팀에 들어오기 전, 사사모 선포를 취하며 정상 수치가 되어 약을 끊은 적이 있었으나 치유를 유지하지 못하고 6개월 후에 다시 약을 복용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몇 년이 흘러 작년 2기 사역자로 5팀에 들어오게 되면서, 목요 훈련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사사모 말씀, 치유 티칭, 조별기도 등은 주님께서 바로 저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떡'이었습니다. 


  톡 방에 팀장님, 부팀장님들께서 거의 매일, 때마다 올려주시는 말씀들, 티칭들.. 특히 짧은 티칭들을 출퇴근 시 운전을 하며 반복해서 듣고 큰 소리로 선포하였습니다.


  목사님께 따로 안수기도를 받지 않아도 조별 훈련 시간에 저희 5팀 팀원분들의 기도를 받으며 6개월이 흘러, 작년 9월 갑상선 수치가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올 11월까지 세 번에 걸친 혈액검사에서 정상수치를 잘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갑상선에 1센티 크기의 악성종양(암)이 발견되었었는데 재검에서 암의 가능성이 없는 '양성'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의 통로가 되어주시고 지속적인 중보로 섬겨주신 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치유와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부르심은, 주님 나라를 위해 일을  시키고자 하심이 아니요, 먼저 주님의 사랑을 맛보아 알게 하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하시고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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