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최신소식

목록보기

언제나 최고 전성기!!!

Web Team |

2020-09-06 05:34:45 |

조회: 479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토미 웰첼의 아주사 부흥 그 놀라운 간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흥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아주사 부흥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의 간증을 담은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토미 웰첼이 만난 사람들에 대해서였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흥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대체 왜 지금은 자신들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초코쿠키나 구워주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놀라운 사역을 한다는 것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가 한결같이 부흥의 주역이 되기는커녕, 현재 제대로 된 사역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예전에 외국 강사들의 집회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놀라운 간증을 들을때마다 “와, 정말 성경에서 튀어 나온 사람같네? 성경을 찢고 성경 속에서 나온 사람같네?”라고 놀라곤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들의 사역을 경험하면 실망스럽기 그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죽은 자를 살렸다고 하는데 치유는 어깨죽지만 낫는 수준이었고 예언도 뛰어나긴 했지만, 간증에 나오는 그 정도의 초월적인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이들은 최고의 전성기를 이미 지나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사람에게 최고 전성기가 있는데 앞서 언급한 아주사 부흥의 간증자들은 아주사 부흥 시기가 그들의 최고 전성기였고, 외국 강사 목사님들또한 지나간 과거의 최고 전성기의 간증이었기 때문에, 현재의 사역이 이에 미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교회는 이와는 반대입니다. 언제나 최고 전성기입니다. 진리에 있어 사역에 있어 사랑하는 교회는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최고점이 언제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항상 이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이 최고의 정점입니다. 바로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지금보다 더 전진해 있을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부터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에 이르기까지 담임목사님의 책을 한 권 한 권 읽어나가며 점점 더 깊어져가는 진리에 탄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요즘 담임목사님께서 계속 예고해주시는 칭의에 대한 놀라운 말씀, 예정론에 대한 말씀을 생각하면 이런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교회의 주된 사역인 사랑하는 사람들에서는 점점 더 하나님의 임재가 깊어져가고 경탄할만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의 섬김과 수고에 탄복하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문이 열리고 세계 선교가 실재화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와 함께 하심을 실제로 체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비결은 만족함 없는 갈망과 끝없는 겸손입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여지껏 무수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가 로마 제국의 극심한 핍박과 탄압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것처럼, 사랑하는 교회 또한 매일 매일 성장하며 전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매일매일의 삶에서 교회의 흐름을 제대로 타고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어려움 앞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만을 추구하기로 결단합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다음글 성도님들이 수수료 없이 헌금하실 수 있도록 주요은행의 통장을 추가로 개설하였습니다. Web Team 2020-09-09 17:04:57
이전글 "담임목사님 저서와 함께 하는 영광의 여정(9)" (사사모 9팀 서형석 장로님 1독, 2독 간증) Web Team 2020-09-05 17:25:57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