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7-08 22:35:15 |
조회: 413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카페에 올라온 공지 게시글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고 오늘 <유츄프라카치아> 라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러웠지만 철저한 수칙과 생활거리두기로 안전하게 관람 하였습니다.
극 속에 어린 주인공의 절망적인 환경속에서도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손을 건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만져지는 것처럼 가깝게 느껴지는 연극이었습니다.
또한 배우분들 한분 한분 특유의 캐릭터 표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끌어 안으시며 우리에게 닥친 환경과 슬픔과 어려움속에서 지켜보고 계시기만 한 것 아니라 함께 아파하시며 또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이 포스터에서의 한 장면을 볼 때 마치 감전되듯이 온몸으로 전이 되었답니다.
이런 좋은 연극을 볼 수 있도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연극이 예술계에서 또 문화계에서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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