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사랑하는교회 성도입니다 어제 설교 말씀을 듣고 너무 감동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는내내 제 안에서 ‘와 이거다 이거’ 라는 외침을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저는 소위 영성운동을 하는 교회를 오랜시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사랑하는교회에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선포되어지는 진리와사랑가운데 천국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요즘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가운데 영성운동의 ‘잘못된 예’ 들을 말씀하실때마다 저와남편은 서로 마주보며 웃습니다 저희가 그 현장에 주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그런것들이 비진리인지도 모르고 그런가보다 하며 수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영적인 공허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또 말씀이 없고 방향이 분명하지 않은체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다가 번아웃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그 분들의 영적인 무지를 비판하거나 정죄하고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그곳에서 소경과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을 지체들로인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동시에 저희 가정을 이곳으로 인도하시고 참구원으로 이르게 하시는 주님께 말로다 할수없을만큼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이런 귀한 진리를 허락하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귀한 통로되어주신 목사님 사랑합니다
아울러 주님께서 앞서 가며 일하셔서 이러한 영성운동 교회가운데 진리를 받아드릴 마음밭을 예비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진리의 책자들이나 소식을 접했을때 강력한 개혁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