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6-03-07 00:00:00 |
조회: 163
† 두려워말고 성령의 은사를 구하라!
어떤 교회의 지도자들은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경험을 두려워한다. 교회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아내와 남편과의 관계에 비유될 수 있다.
결혼 생활은 실제이지 이상이 아니다. 남편과 아내가 프라토닉한 사랑만 해서는 안 된다. 부부가 서로 철학, 정치, 사상, 문화에 대해서 의견만 주고받고 있다면 이런 부부는 더이상 부부가 아니다.
올바른 부부라면 친밀한 사랑 관계를 통해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 오순절계통의 교단을 비판하거나 성령의 은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주기 바란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9-13).
우리는 하나님을 구해야 할 뿐 아니라 그 분이 주시는 성령과 성령의 은사도 구해야 한다. 우리가 성령과 성령의 은사를 구하려고만 하면 사단이 우리를 속여 혼란에 빠뜨리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과 성령의 은사를 주시고자 하는데 안 받겠다고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자녀들인 우리에게 나타내시고자 하실 뿐 아니라 자신의 성령과 은사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신다.
그것을 받아 선용할 때 우리는 그분의 능력과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힘찬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마크 듀퐁의 "열린 하늘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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