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11-08 21: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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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후 2시에 국회에 있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랑하는교회 청년부 뮤지컬팀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 '열애'를 올렸습니다.
첫 외부 섬김과 동시에 국회라는 특성 때문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호의와 은총이 부어져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찬양 뮤지컬 공연을 올리고 반일 감정을 부추기는 영화를 상영하는 등 이 나라를 어지럽히는 내용을 선전하는 장소이었는데
이번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처음으로 우파 진영에서 올리는 북한 인권 공연과 행사이었기에 많은 공격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주님이 시작하신 일이었기에 결과 또한 주님이 하셨습니다.
많은 외부 관객들의 눈에 눈물이 흐르고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심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타교회 목사님과 선교사님께서도 많은 은혜를 받으시고 사랑하는 교회 청년들은 역시 다르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탈북민분들께서도 북한의 실상을 꾸밈없이 담은 이 뮤지컬이 김일성 광장에서 올려지길 기도한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이번 공연 예배를 준비하면서 간절히 기도했던 것이 사랑하는 교회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이 국회에도 동일하게 부어져 하늘 문이 열리길 기도했었는데 신실하게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공연 예배를 국회에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 청년부 담당이신 허작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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