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11-03 20:40:45 |
조회: 483
어제 토요일 치유집회(사사모)에 참석했어요.
사정상 1;30~3;30까지만 있다 가야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역사하심을 알리고 싶어요.
개별사역을 받지 못하고 가야되서 아쉬웠지만, 찬양과 설교까지만 들을땐 몰랐는데.. 주님의 만지심이 있었어요.
9살 아이 병명은 자폐.언어 장애아이 인데,
집밖에 나가면 항상 자기 고집대로..같은 방향에서만 버스를 타요.
그런데 오늘 아이가 엄마 말귀를 알아듣고 찻길을 건너 반대편에서 버스를 탔어요.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게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예요.
주님이 행하신 일을 자랑하고 싶어요.
어제 사사모 가는 차에서..아이의 영이 반응하는지 혼자 즐겁게 웃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혼자 막 웃네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제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목마름을 채워주시는 분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제가 자주 간증을 올리지만 이해해주세요. 주님께서 하신 일을 알리고 감사,찬양할 때~
제 믿음이 견고해지고 주님께서 이미 이긴 게임이라고 확신을 주세요)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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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Bigchurch/7aS/7199
글쓴이 :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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