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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에 몸 담고 있지만 목사님이 외치던 메세지 저도 외치다 어려움이 온다해도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합동 교단의 나이 지긋하신 목사님이 보내온 이메일)

겸손 |

2011-11-06 00:00:00 |

조회: 195

일전에 글을 올렸던 목사입니다. 몇 번이고 망설이다 이렇게 메일을 보냄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저의 부끄러움을 고백하려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큰믿음교회 홈페이지를 드나들면서 목사님을 통한 주의 음성을 들으면서 거룩함을 입고 사는 작은 목사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소리를 들으며 때로는 회개함과 한편으로는 가슴떨림으로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첫 사랑을 품고 설교를 위한 설교가 아닌 사랑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향해 가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종교적인 설교자로 교훈과 훈계에 그친 주님의 음성이 아닌 바리새인적인 설교자였던 것을, 그래서 기독교인이 되었지만 변하지 않는 성도들을 보면서 내 자신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다가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바로 이거다 란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애쓰고 기도해도 목사님처럼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의 심장에서 우러나오는 메시지가 되어지지 못해 때로는 목사님의 설교를 붙들고 외칠 때가 있었습니다. (죄송) 그럴 때마다 성도들의 눈빛이 다르게 빛나며 말씀에 주시하며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허락하신다면 목사님이 외치시던 메시지를 붙들고 강단에서 목사님처럼 주님의 사랑으로 심장으로 외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목사님의 설교를 때론 받아써보는데 나이가 있어 그런지 장난이 아닙니다. 가르쳐주시고 바른 목사가 되어 보려는 작은 목사, 주님 앞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사가 되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동에 몸 담고 있지만 목사님이 외치던 메세지 저도 외치다 어려움이 온다해도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 시대에 외쳐야할 바른 복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간절합니다. 제 앞에 수천명이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그러나 이런 방법이 어리석은 일이라면 바로 서도록 꾸짖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면 기쁨으로 받아 온전한 곳으로 나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목사님 저도 사랑합니다.


  머지않아 한국 교회가 큰믿음교회처럼 깨어나 신부단장하는 교회들로 변화되도록 목사님이 빛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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