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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설교하는 것을 한 번 체크해보아라."(케네스 해긴)

겸손 |

2008-12-24 00:00:00 |

조회: 254

 

예수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예수님이 계셨던 그때에 못지않게 지금도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기적은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옛날 예수님이 지상에 계셨을 때 행하신 것과 똑같이 그의 능력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 13:8). 그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는 옛날 그 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그 예수님이십니다. 만일 그가 이 땅에 계실 때 사람들을 고치셨다면 그는 지금도 고치십니다. 만일 그가 그 때에 기적을 행하셨다면 예수님은 지금도 기적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가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찾아내야 합니다. 즉, 기적을 일으키시는 그의 능력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일하면서 그의 기적적인 능력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예수님은 표적과 기적으로 그의 능력을 나타내셨습니까? 그 답을 우리는 마가복음 16:20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초대교회와 함께 역사하신 그대로 지금은 우리와 함께 역사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이 우리 가운데 더 많이 나타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초대교회 제자들이 했던 것을 그대로 하면 됩니다. 즉,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확증하십니다! 하나님은 특정의 설교자를 확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인격을 보고 확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증하십니다!

  나는 내가 마지막으로 목회하던 교회에서 어느 날 마가복음 16장의 이 본문을 읽고 있던 중 마음이 흥분되었습니다. 나는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앙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내가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게 편안하고 안정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성장하고 있고, 재정도 넉넉합니다. 구원 받고 성령 세례 받는 사람들이 몇 명씩 있고, 치유를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마가복음 16장을 읽다가 우리는 초자연적인 표적과 주님의 능력의 나타남을 지금보다 더 많이 경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식 삼일 째 되는 날 주님께서 나의 영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따르는 표적으로 내 말을 확실히 증거하겠다고 내가 말하였느니라."

  내가 말했습니다. “나도 압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기도하며 금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주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따르는 표적으로 나의 말을 확증하겠다고 말하였느니라."

  내가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따르는 표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확증하시겠다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나도 압니다. 바로 그게 내가 주님을 일하시게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그 당시에는 내가 지금처럼 많이 알지를 못했습니다!).

  주님이 세 번째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따르는 표적으로 내 말을 확증하겠다고 말하였느니라."

  내가 말했습니다. “주님, 나도 그걸 압니다. 그 말씀은 마가복음 16장의 바로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방금 그것을 읽었습니다. 주님께서 따르는 표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확증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님께서 해 주시기를 원하는 바가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거짓말쟁이로 생각하느냐?”

  내가 말했습니다. "아, 아닙니다. 주님이 거짓말쟁이라뇨? 주님은 거짓말쟁이가 아니십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그렇게 하도록 기도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는 나를 그렇게 하게 하려고 금식까지 할 필요도 없는 거다. 만일 네가 말씀을 내놓으면, 나는 내 말을 확증할 것이다."

  말씀을 내 놓으라! 나는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나는 말씀에 보통 깐깐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아시잖아요. 나야말로 말씀의 사람 아닙니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설교하는 것을 한 번 체크해보아라."

  그래서 나는 내가 설교하는 것을 체크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60%는 말씀을 설교하고, 5%는 전통을 말하고, 35%는 불신앙을 설교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나는 불신앙을 즉시 제거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여태까지 설교해왔던 종교적 전통을 제거하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내가 교회에서 기도를 하면서 내 안의 모든 것을 제단 위에 내려놓았습니다. 나의 모든 동기, 의견, 신앙, 야심 등등. 그래서 주님으로 하여금 그것들을 점검하시게 했습니다. 예를 들면, 왜 나는 이런 것 저런 것을 하고 싶어했는가?

  만일 내가 성령의 초자연적 능력과 말씀이 나의 삶과 사역에서 충분히 역사하기를 원한다면 나의 종교적 전통을 전부 제거해야만 한다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그 때부터 나는 전통과 불신앙을 설교하기를 중단하고, 말씀을 더 많이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즉시 결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에 표적이 따랐으며,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이 우리 교회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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