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최신소식

목록보기

할렐루야! 교회에서 모든 경비를 대고 해외 지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성도라 할 수 있는 한 가족을 서울로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Web Team |

2018-12-13 22:12:09 |

조회: 430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해외 지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우리 교회에 출석한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도 매장 되다시피 하며, 더 혹독한 대가지불을 해온 성도님들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김옥경 목사님으로부터 처음 해외에 세워진 지교회의 한 집사님 가정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묵묵히 충성해온 이 집사님 부부의 소원이 '자녀들과 함께 한국에 와서 본 교회 예배와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듣는 데 제 마음이 뜨거워져서, 이 분을 해외 지교회 성도님들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해외 지교회 성도님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본인이 원할 때 가족 전체가 우리나라에 와서 본 교회 예배와 집회에 참석하고, 가족 여행도 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항공비 일체, 서울 본 교회 게스트 룸 제공, 제주휴양관의 가장 좋은 룸 무료 제공과 함께 교회 카드를 주어서 체류기간 중 식대 및 여행 경비 일체를 쓸 수 있게 하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국내외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한 가족입니다. 이 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으나 여러분 모두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시기 바랍니다. 


 p. s 주 안에서 너무너무 사랑하는 두 분 집사님, 한국에 오시면 제가 잘 아는 최고의 한정식 집에 모시고 가서 식사대접해드리겠습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길 고대합니다!

다음글 뉴스앤조이는 왜 특정 교회의 ‘세습’에만 눈감았나 Web Team 2018-12-14 09:32:51
이전글 뉴스앤조이가 한국교회에 기생하는 것의 사회적-정치적 의미 [이정훈 교수] Web Team 2018-12-12 18:29:34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