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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09:14:15 |
조회: 717
예전에도 읽었지만 이번주 주일(18일)에 하신 설교를 듣고 다시 담임목사님의 '대질심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모든 책이 보배로운 진리들을 지니고 있지만, 제게 제일 은혜가 되었던 책은 '대질심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담임목사님께서 서문에서 밝히신대로 이단사냥꾼과 교단들의 거짓말을 파쇄하고 성경의 바른 진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쓰신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제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첫번째로 성경적인 여러 주제의 진리들이 핵심적으로 다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대질심문의 목차를 보시면 8가지의 큰 주제가 있습니다. 행위 구원(-제목은 행위 구원이지만 참된 구원의 기준을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 신사도운동, 예언, 계시, 신비주의적인 사역(-이부분 역시 참된 은사사역의 기준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론, 변승우 목사님의 신학적인 배경입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설교나 책으로 여러 주제의 진리들을 듣고 읽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다시 새기며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이건 여담이지만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은 과자가 있듯이 커피를 마시며 읽어도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ㅎㅎ).
두번째로 사랑하는교회를 알릴 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 주위에 믿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회개하고 제대로 믿지 않는 친구들도 종종있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그런 친구들이 교회의 청년부 임원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만날 때면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먼저는 저희교회에 아름다운 외관과 성전 내부를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그렇게 마음을 열게 한 뒤, 본격적으로 사랑하는교회에서 배운 진리들을 설명해줍니다. 어느날은 회개, 또 다른날은 믿음등 여러가지 진리들을 조금씩 전해줍니다. 대질심문의 책의 특성상 더 세세한 논리로 진리를 기록하셨기 때문에 세세하게 빠트리지 않고 진리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탁지원과 같이 무지한 사람들에게 어퍼컷을 날릴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주일날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요즘과 같이 애국시민들이 저희교회와 바른 진리 그리고 치유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될때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과 같이'(벧전 5:8) 교회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나타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최삼경과 탁지원같은 마귀들입니다. 그러나 대질심문을 머리와 마음에 새기면 마귀의 하수인 노릇하는 사람들에게 어퍼컷을 날릴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과 논쟁해본 결과 구원과 성령의 역사들에 대해 많이 꼬투리를 잡습니다. 바른 진리를 안 상태에서 정확하게 그들에게 진리를 제시했을 때 제 앞에서는 화를 내지만 동시에 말문이 막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어퍼컷을 한 대 맞은 것입니다.
대질심문을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겠지만, 2018년이 지나가기 전에 다시 한 번 읽고 마음에 새겨서 요즘과 같이 교회가 외부로 알려지는 시기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바른 진리를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순종하는 믿음(2018.08.21)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7aS/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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