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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11월 24일 오후 1시,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참석은 성도님들의 자율에 맡깁니다.)

Web Team |

2018-11-20 19:24:00 |

조회: 654






이번 주 토요일 다시 범국민총궐기대회가 열립니다. 저도 어제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긴급회의를 연 끝에 지난 주처럼 총동원을 하지 않고 성도님들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결정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우리 교회가 총동원을 하려면 서울뿐 아니라 전국 지교회에서 성도님들이 올라와야 합니다. 그런데 버스 수십 대를 동원하는 데 드는 수천만원의 비용은 별것 아니지만 문제는 먼 지교회들은 왕복 12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매번 참석하는 것은 어렵고 결정적인 집회 때 1년에 두 번 정도 총동원을 하여 힘을 실어드리자는 것이 교회의 방침입니다.



  2. 올해는 벌써 3번째 성도님들이 총동원하여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더구나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그렇게 하는 것은 성도님들에게 너무 무리입니다.



  3. 우리 교회의 경우, 토요일은 우리 교회의 주사역인 “사랑하는사람들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지난 주에는 주사역을 한 주 희생하면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물론 금주는 매월 마지막 주로 모임이 없는 날입니다. 그러나 이때 성도님들이 대부분 결혼식과 다른 일정들을 잡고 진행합니다. 잔치집이 썰렁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분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특별히 이번 주간에는 이미 1년 전부터 예정된 지교회 집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집회가 있을 때에는 늘 서울의 주요 교역자와 사역자들이 전부 가서 함께 사역을 합니다. 그래서 총동원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5. 우리 교회는 조만간 헌당예배 및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700명이 넘는 분들이 임직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주 토요일은 장로고시가 있는 날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금주 토요일은 집회 참석을 성도님들의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집회 때에는 한 초대형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립니다. 큰 무리가 안 되고 시간이 되는 성도님들과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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