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11-07 09:18:31 |
조회: 547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동성애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4개의 유전자 변이가 동성애와 관련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과학전문 매체 '사이언스 매거진' 등에 따르면 미국 '브로드 인스티튜트(Broad Institute)'의 유전학자 안드레아 가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유전 통계기법인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GWAS)을 통해 7, 11, 12, 15번 염색체의 유전자 변이가 동성애자들에게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인간유전자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유전자 연구기관 'UK바이오뱅크'와 미국 민간 유전자 검사업체 '23앤드미'에 수록된 47만여명의 유전자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으며, 동성애 관련 유전자 연구로는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2/0200000000AKR20181022076600009.HTML?input=1195m
다음글 | “예수님이 나를 속박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서울 두증인전도단 : 18.11.07)| | Web Team | 2018-11-07 09:29:40 |
---|---|---|---|
이전글 | 희한하네요. 뉴스엔조이가 사실 그대로 곱게 기사를 냈네요!| | Web Team | 2018-11-05 16: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