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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 교회에 정의가 있다면 이제라도 악질적인 이단사냥꾼들에게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겸손 |

2009-02-14 00:00:00 |

조회: 283

 방금 mbc에서 파푸아뉴기니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야만적인 마녀 사냥에 대해서 방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기회 되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 중의 누가 죽거나 심지어 교통사고가 나도 그것이 마녀의 마술 때문이라고 믿고 아무나 마녀로 몰아 칼로 마구 찌르고, 몽둥이로 때리고, 다리를 자르고, 산 사람을 불에 태워죽인다는 것입니다. 현대 문명사회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니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파푸아뉴기니 국민의 90%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더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방송을 보면서 한국 교회의 이단사냥꾼들이 생각났습니다. 과거 중세시대 때 로마 가톨릭은 종교개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녀 사냥을 했습니다. 당시의 그릇된 교리와 전통을 기준으로 많은 바른 이들을 고문하고 산채로 불에 태워죽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지금도 기독교 안에서 그것도 한국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단사냥꾼들과 그들의 영향을 받은 일부 목회자들과 교단들, 그리고 기독교 단체를 통해서입니다. 현재 큰믿음교회는 현대판 마녀사냥꾼인 이단사냥꾼들과 그들의 하수인들의 주공격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큰믿음교회가 "주여", "꺼져가는 등불, 양심", "사도와 선지자를 잡는 위조 영분별", "가짜는 진짜를 핍박한다." 등의 책을 통해서 그들의 정체를 계속해서 폭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단사냥꾼들은 그동안 한국 교회를 위한 정의의 투사인양 위장하고 활동해왔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요한복음 16:1-3)

 

  바로 이것이 그들이 하는 일이고 그들의 정체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것! 그들은 거짓말장이요 살인자인 사탄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 아비의 행실을 그들도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요 8:44).

 

  이번에 총회에 갔더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글들과 이단사냥꾼들의 월간지에 나오는 자료들을 한 무더기 준비해두었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분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그것은 '쓰레기'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런 글을 쓰레기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단이란 무엇입니까? 성경을 사용하지만 문맥과 상관없이 인용하여 성경의 본래의 의미를 심각하게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단사냥꾼들은 다른 목사의 책과 설교를 상대로 정확히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렇지 않은 이단사냥꾼을 본 적이 없습니다. "교회와 ㅇㄷ", "교회와 ㅅㅇ", "현대ㅈㄱ"는 물론이요 총신대 교수를 지냈다는 권모 목사와 합신측 이단상담소장이며 한기총이대위 전문위원이라는 박모 목사, 그리고 '양ㅁㄹ 마을'이나 'ㅇㅅ 그리스도의 향기' 카페와 '선지자와 ㅇㅇ' 카페(순복음**교회 정**목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런 파렴치한 일들을 행해 왔습니다.

 

  저는 그들의 글을 읽고 처음에는 분노했으나 이제는 어이가 없어서 웃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예 읽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읽을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 같은 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ㅈㄱ 2월호에 저희 교회에 대한 기사가 났다는데 아직도 읽지 않고 있습니다.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특히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의 글을 읽고 마음에 평정을 찾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한기총 소속이면 그래도 좀 다를 줄 알았거든요. 적어도 공격을 해도 아주 논리적이고 상대하기 힘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이런 어리석고 편견에 가득차 있는 자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다니... 이거야 원 싱거워서... 이런 무지한 자들과 싸워서 이기지 못한다면 내가 바보다' 라는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물론 한기총이나 한장총, 혹은 교단들이 이들의 농간에 말려들어 우리 교회를 이단으로 매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경우 그들이 눈 먼 소경임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이 될 것이며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장담하거니와 역사에 그들의 이름이 불명예스럽게 기록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큰믿음교회는 한국 교회가 뭐라고 평가하든 상관없이 계속 부흥할 것이며, 반드시 가장 성경적인 교회로 인정받고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이단사냥꾼들의 전형적인 특징)마다 성밖에 있으리라."(요한계시록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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