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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권사님이 기도인도하시는데 임재가 엄청나네?

Web Team |

2018-09-21 21:19:00 |

조회: 512

어제 인천에서 사역자 훈련이 있었습니다.


일반인에게도 오픈을 해서, 저도 정말 오랜만에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성도님들께서 한창 기도하던 와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란것은 기도인도하는 권사님(?)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처음보는 분이었는데


하나님의 임재가 엄청났습니다.


아니, 김옥경 목사님께서 오신것도 아니고송선주 전도사님 곽소영 목사님께서 오신것도 아닌데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처음뵙는 권사님이 기도인도하시는데도 이렇게 임재가 엄청나네?‘


  하고 감격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가족들에게 들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얼마 전, 일산에서 있었던 김옥경 목사님 집회때 아내는 유아실에서 아기와 같이 예배를 드리고


저는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만 본당에서 은혜받는 것 같아 미안했는데 아내가 말하길 유아실에서 불끄고 기도하는데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하는 두 성도님이 어찌나 하나님의 임재를 끌어들이는지


너무나 은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께서도 최근에 안양에서 오전중보시간에 기도하시는데 처음 보는 남자집사님이 오셔서 기도하는데


크게 부르짖어 기도하는데도 전체 기도 흐름을 하나도 흩트리지 않고 너무나 은혜로웠다.


그래서 더욱더 기도에 깊이 들어가며 감사했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났습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해볼때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 한분 한분이 정말 너무나 귀하신 분들이고 일당백,


  일당천의 용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저서 우리의 사명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에서 


꿈속에 나온 태산만한 보석들이 바로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다라는 구절이 


다시금 생각났습니다.

성도님의 모습에서 주님의 형상을 봅니다


성도님의 목소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성도님의 삶에서 우리 주님의 삶을 봅니다.


성도님에게 우리 주님의 향기가 납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는 이러한 인사가 단순히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가 아니라 정말로 실재가 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모하기를 갈망하며주님께 더욱더 헌신되기를 갈망합니다.


오직 주님한분께 붙잡힌바되어  주님 닮은 사람으로 점점 더 주님 닮아 자라나가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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